본문 바로가기

기독교 서적/서양 철학과 신학의 역사-존 프레임

2장 헬라 철학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스토아 학파의 물질주의적 범신론
에피쿠로스 학파의 원자론
세상이 비인격적인 운명 (스토아주의)이나 비인격적인 원자의(불규칙한) 운동(에피쿠로스주의)에 의해 통치된다고 믿음.
물질주의를 신봉하는 스토아주의와 에피쿠로스 주의
정신주의를 추구하는 플라톤주의

헬라의 세계관 : 하나와 다수

유신론적 가설은 처음부터 배제되었기 때문에 헬라 사상가들은 성경의 하나님과 관계없이 세상을 통해 세상을 설명하는 방식을 취했다.
인격을 지닌 절대적 존재는 오직 성경의 하나님뿐이다.


헬라의 종교

헬라 종교는 운명을 절대적으로 간주했다.



철학, 새로운 종교

종교의 도움을 빌리지 않고 세상을 이해하려고 시도. 그들은 철학자, 곧 자혜를 사랑하는 자들.
인간 이성의 우월성을 강력하게 주장. - 합리적 자율성

헬라 철학의 개요

밀레토스 학파

헬라인들은 우주가 4원소(흙, 공기, 물, 불)로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했다.
하와는 최종적인 결정권이 자기에게 있다고 생각했다(합리주의). 그런 생각은 하나님이 진리와 의미의 궁극적인 결정권자가 아니시며, 절대적인 진리도 존재하지 않는다(불합리주의)는 의미를 지닌다.


헤라클레이토스(Heraclitus, BC 525-475)

이성적 사고가 변하지 않는 것을 요구한다.

변화하는 세계와 합리적인 일관성

파르메니데스( Parmenides, BC 510-430)

변화를 완전히 부인.
파르메니데스의 합리주의는 사실상 이성을 무효화시켜 결국 불합리주의로 귀결된다.

원자론자들

일원론자
다원론자 원자론자
- 질적인 원자론자
- 양적인 원자론자
자유의지론 또는 양립 불가론 <→ 양립 가능론

에피쿠로스는 초자연적 요인이 세상에서 아무런 역할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주장하려고 애썼다.

 

피타고라스(Pythagoras, BC 572- 500)

오르페우스교 - 인간의 영혼이 육체 안에 갖혀있는 신성한 존재라고 가르침. 그들은 영혼이 충분히 정화되어 신의 영역으로 되돌아갈 때까지 환생을 되풀이 한다고 믿음. 인간의 영혼이 신성한 이유는 이성적이기 때문. 따라서 구원은 지식을 통해 얻어진다.
이처럼 피타고라스 학파도 지성의 자율성을 강조했던 헬라인의 공통적인 견해를 따랐다.

피타고라스 정리는 직각삼각형의 벗변의 길이를 한 변으로 하는 정사각형의 넓이는 나머지 두 변을 한 변으로 하는 정사각형의 넓이의 합과 같다.

소피스트들

상대주의자들
기독교에 대한 마르크스와 니체의 서로 다른 태도.
마르크스는 기독교를 강자가 가난한 자를 통제하기 위해 사용하는 "아편"으로 간주했고, 니체는 열등한 사람들이 능력과 권력을 지닌 사람들을 통제하기 위해 이용하는 "노예의 종교"라고 생각했다.

프로타고라스 "인간은 만물의 척도다."


소크라테스( Socrates, BC 470-399)

소크라테스의 인식론은 변증술과 내면의 성찰을 그 핵심으로 삼는다.


플라톤(Plato, BC 427-347)

 

 


 

아리스토텔레스 (Aristotle, BC 384-322)






스토아 학파

에피쿠로스 학파처럼 오직 물리적인 실체만이 현실이라고 기르쳤던 물질주의자들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물질'이라는 광범위한 범주 안에 다양한 차이가 존재한다고 인정했다.
"현실은 물질이다. "
삶에 대해 운명론적인 태도를 취했다.
자연에 일치하는 행위를 추구.


플로티누스(plotinus, AD 205-270)

 

회의주의자들

"중기 플라톤주의'의 시기(BC 100-AD 270), 현실 도피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신비 종교와 영지주의

"신플라톤주의"로 알려진사상 운동의 창시자 플로티누스- 스토아학파와 에피쿠로스 학파의 물질주의를 논박.
비물질적인 존재들을 주장.

성경의 하나님은 1) 자유롭게, 자발적으로 세상을 창조하신다. 2) 창조의 산물인 세상은 신성을 소유하지 않고, 또 어떤 점에서는 하나님의 일부가 될수 없다.

일원론자에 해당.

플라톤의 "선"
아리스토텔레스의 "원동자'
플로티누스의 "유일자"

결론

"형상과 질료의 체계(도이베르트의 표현)"
"형태 없는 흐름"의 혼돈.

궁극적인 대안은 절대적인 인격체를 믿는 성경적인 유신론뿐이다./





 

'기독교 서적 > 서양 철학과 신학의 역사-존 프레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장 계몽주의 시대의 신학  (0) 2020.12.27
5장. 초기 현대 사상  (0) 2020.12.26
4장. 중세 철학  (0) 2020.12.20
3장 초기 기독교 철학  (0) 2020.12.15
1장 철학과 성경  (0) 2020.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