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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마케팅 스토리/그 병원은 어떻게 초진환자를 2배 늘렸을까?-김현배

초진 환자의 반응을 끌어내는 매체 설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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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병원은 어떻게 마케팅할까?


안녕하세요.

채널유 마케팅쟁이입니다.


오늘은 초진 환자의 반응을 끌어내는 매체 설계법에 대해서 나눌께요.





당신 병원의 정확한 차별점이 무엇인지 확정되고 선언만이 아닌 프로세스로 구체화 되었다면, 이제부터 할 일은 이러한 차별점을 알리는 것이다.

대부분의 병원들이 어려워하는 것은 마케팅 비용을 각 매체마다 어떻게 배분하고 써야 하는지다.

예산에 따라서 어떻게 매체를 배치해야 하는지를 인지할 필요가 있다.


* 우선은 마케팅 비용 차원에서 분류해보자

1) 마케팅 비용이 200만 원 수준이라면 키워드마케팅과 블로그마케팅에 5:5 수준으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키워드마케팅을 진행할 때는 지역 키워드로 세팅을 해야 단가가 높은 키워드에 대한 손실이 적게 발생한다. 그래서 지역 키워드를 잘 세팅하고 항상 예산의 개념을 가지고 키워드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확산 영역(SNS마케팅 영역), 비교 검토 영역(Pull마케팅 영역), 유입 영역(Push마케팅 영역) 모두에서 노출되는 것이 중요하다.

스프레드 방식으로 노출되어야 하는 것이다. 모든 영역에 조금이라도 걸쳐서 노출되는 방식을 지향해야 한다. 적은 마케팅 예산이라면 3가지 영역에 모두 노출되는 것으로 가되, 각 영역 안에서는 집중을 해야 한다고 이해하면 된다. 비교 검토 영역의 경우 비용이 적을 때는 한 가지만 해야 집중도가 생긴다.


2) 마케팅 예산이 500만 원이라면 순차적으로 비교 검토 영역을 추가해야 한다. 

모든 영역에서 노출이 되도록 키워드를 일직선상에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매체 설계의 핵심은 매체 배치와 더불어 키워드 값에 맞춘 정렬이다. 

또한 모든 매체를 하나로 보고 가장 단가가 낮은 키워드를 매체별로 정렬해 선택하고 점유율을 높이는 것도 최적화의 한 방법이다.


3) 마케팅 예산이 1,000만 원일 경우에는 배너에 대한 금액이 추가된다.

잘 설계된 홈페이지와 랜딩 페이지에 배너를 붙이면 잠재 고객에 대한 노출치를 극대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여러 가지를 써야 한다' 이해하면 된다.


비용의 분배가 이루어졌다면 이제는 경로를 상세하게 살펴볼 차례이다.

고객의 경로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느냐는 매우 중요하다. 고객은 특정 경로를 통해서 병원을 찾게 된다. 

처음에는 지식인 검색을 많이 한다. 니즈와 원츠를 중심으로 검색을 한다. 그러고 나서 일반 키워드로 검색을 하고 지역을 넣어서 검색한다. 그다음 여러 병원을 검색해보는데 이 때 병원의 이름이 나온다.

① 니즈 ② 시술명 ③ 지역명+시술명 ④병원명 순이다. 예산은 4번부터 역순으로 배정하면 된다.

우선 지역 키워드 먼저 잡아야 한다.


자신의 병원이 있는 지역과 질환 등에 근거해서 매체를 선정하고 그 매체의 영역을 결정할 때는 순차적으로 잡아서 예산을 늘려가야 한다.

한 가지 좋은 방법은 내원한 고객에게 어떤 검색으로 당신의 병원에 왔는지 물어보는 것이다. 이런 특정 키워드의 조합을 알면 매체 조합이 매우 쉬워진다. 


결국 모든 답은 고객에게 있다. 

고객이 어떤 경로를 통해 오는지 파악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