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울이 아닌 수도권 외곽과 중소도시 비급여 병원 마케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비교 검토 영역을 잘 채우는 것이 중요하다. 네이버의 검토 영역에서 자신의 병원의 핵심 질환으로 키워드 값을 설정하고 각 키워드당 영역별로 하나 이상의 콘텐츠를 상위 노출해야 한다.
블로그는 상대적으로 상위 노출 가격이 높기 때문에 지식인과 카페로 상위 노출을 잡고 블로그는 잠재 고객을 잡을 수 있도록 제목 전략을 잡아야 한다.
그리고 키워드가 매우 중요한데 서울의 수도권이라면 지역 키워드와 일반 키워드를 동시에 잡아야 한다. 수도권의 경우는 서울과 촐퇴근의 관계에 있는 사람들이 많다.
우선 일반 키워드는 병원이 있는 지역명을 넣어서 노출이 되도록 키워드 값을 잡아 비용을 절감하고, 지역 키워드는 최대한 비용을 많이 잡아서 상위권에 노출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홈페이지의 콘텐츠는 어떤지 정확하게 판단해야 한다.
디자인은 적어도 경쟁자 홈페이지보다 나아야 하고 내부적인 콘텐츠의 핵심은 우리의 차별화 요소가 어디에 있는지 명확하게 알릴 수 있어야 한다.
앞으로 콘텐츠의 중요성은 더 부각될 것이다.
랜딩 페이지가 중요하다.
랜딩 페이지를 잘 설계해서 Push마케팅에 붙이면 된다. 이 경우에는 노출형 배너 보다는 리마케팅 배너나 지역을 한정할 수 있는 노출 배너에 붙이는 것이 좋다.
서울을 제외한 지역은 비교 검토 영역을 어떻게 설계했는지가 더 중요하다.
상대적으로 서울에 비해서 키워드가 저렴하므로 Push마케팅을 강하게 해도 괜찮다. 단 부산 지역은 서울과 별 차이가 없다.
배너가 못하는 것을 지역 키워드로 채우고 새나가는 환자들을 리마케팅 배너로 붙잡는다면, 그물망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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