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울 중심가 비급여 병원 마케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차별화가 중요하다.
차별화를 만드는 것은 실제 현실에서 이루어진다. 그러나 차별화를 가지고 있다해도 노출이 되지 않는다면 아무도 알 수 없다.
그리고 노출을 했다고 해도 잘 이해가 안된다면 쓸모가 없다. 결국 알려야 하는 것은 '우리가 제일 잘합니다.'라는 것이고, 이를 어떻게 환자에게 잘 이해시킬 것이냐가 경쟁의 포인트다.
모든 콘텐츠는 다음의 세 가지를 충족해야 한다.
1. 세련되게 보일 것. 즉 병원의 이미지를 담을 것
2. 아주 쉽게 잘 이해되도록 구성할 것
3. 실력을 알려주고 신뢰를 줄 수 있는 요소를 담을 것
먼저 자신의 차별점이 무엇인지 생각해야 한다.
콘텐츠는 병원에서 개발 시작 시점부터 많이 참여하면 할수록 좋아진다.
콘텐츠가 잘 준비되었다면 이제 전공 질환과 시술에 맞는 고객 경로를 마케팅 회사와 잘 상의 해야 한다.
어떤 시술을 하고,
어느 지역의 환자가 많이 오고,
우리 환자들의 성향은 어떻고,
시술 중에서도 우리의 장점은 무엇이고 등등
이런 말들을 구구절절이 해야 한다.
그러고 나서 고객 경로가 잡히면 노출이 잘 되도록
환자들이 만족하는 것은 어떤 것들인지,
우리의 차별화는 무엇인지에 대해서 정보를 주고 바이럴마케팅에 이것이 노출되도록 해야 한다. 이렇게 고객 경로에까지 노출이 되었다면 다음 단계는 잘 설계된 홈페이지와 랜딩 페이지에 Push마케팅을 연동하는 것이다.
1. 콘텐츠를 잘 만들어서 우리의 장점과 차별화를 담는다.
2. 고객의 경로에 1의 내용을 바이럴한다.
3. 홈페이지와 랜딩 페이지에 Push마케팅을 붙인다.
콘텐츠를 잘 설계해서 누가 보더라도 이해될 수 있는 차별화 포인트를 잡고, 고객들의 경로에 이러한 내용들을 뿌려놓고, 수많은 잠재고객들에게 홈페이지나 랜딩이 노출되게 한다면 환자들은 우리가 정해놓은 길을 지나가게 된다.
분산된 마케팅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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