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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합시다

서문 은 겉으로 보기엔 구약 인물들에 관한 내용 같지만 실제로는 구워론에 대한 것입니다. 구원이란 경험적 영역에서는 단순한 사건이지만 개념적으로 이해하고 정리하여 신앙성숙의 기초와 방법으로 활용하려면 그렇게 단순함에서 그칠 수 없는, 깊고 넓은 차원의 것이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 신자들이 알아야 될 구원에 대한 다양한 면들을 모델들을 세우셔서 우리가 가능한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셨습니다. 즉 아브라함, 야곱, 요셉, 모세, 다윗 같은 믿음의 선진들의 인생여정을 통해 하나님이 이루시고자 하는 구원의 출발과 완성을 펼쳐 보이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공부의 주인공이 되는 이 믿음의 위인들의 삶은 종교. 윤리적 귀감으로서가 아니라 오늘날 신자들을 향해 펼쳐 보이는 구원에 관한 하나님의 무대가 되는.. 더보기
에스겔-머리말/메시지 구약 예언서-유진 피터슨 에스겔-머리말/메시지 구약 예언서-유진 피터슨 재난에 대한 두 가지 반응,부정(denial)과 절망(despair). 부정은 닥쳐온 재난을 인정하지 않고 거부하는 것이다. 눈을 아예 감고 보려고 하지 않거나 시선을 딴 곳으로 돌려 버린다. 괜찮을 것이라고 스스로 다독거리며 하루하루 살아간다. 기분전환거리나 거짓말이나 환상 속으로 도피한다. 반면에 절망은 닥쳐온 재난 앞에서 마비되어 마치 세상의 종말이라도 온 듯 반응하는 것이다. 그냥 주저 앉아 이제 내 인생은 끝났다고 결론 짓는다. 생명이 사라져 잿빛이 되어 버린 세상에 대해 눈을 감아 버린다.에스겔은 재난을 만난 이들의 스승이다. 곧 주전 6세기 바빌론의 침공 앞에서 이스라엘이 보인 주된 반응은 부정이었다. 에스겔이 보니, 하나님의 백성은 그들에게 닥.. 더보기
제4장 '읽으면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법 실천편/나는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카바사와 시온 나는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카바사와 시온 제4장 '읽으면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법 실천편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것은 우리 마을 도서관이었다.하버드 졸업장보다 소중한 것이독서하는 습관이었다.-빌 게이츠 01. 목적지를 빨리 파악하는 '훌훌 독서법' 전체부터 파악한 뒤 목적과 읽는 방법을 정한다 ① 전체를 파악한다. ② 책 읽는 목적을 설정한다.③ 속독할 것인가 정독할 것인가를 결정한다.책장을 훌훌 넘기는 것은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전에 결슴점(목적지)에 이르는 방법(읽는 방법)을 결정하고자 함이다. 이렇듯 먼저 책장을 훌훌 넘기며 전체를 훑어본 후 목적지와 진행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훌훌 독서법'이다. 02. 알고 싶은 부분부터 먼저 읽는 '순간이동 독서법'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페.. 더보기
[틈새시간 독서법] 01. 집중력을 배가시키는 '울트라맨 독서법'/ 제3장 '읽으면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법 키워드/ 나는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카바사와 시온 제3장 '읽으면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법 키워드/ 나는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카바사와 시온 [틈새시간 독서법] 01. 집중력을 배가시키는 '울트라맨 독서법' 제한 시간을 정해 집중력을 올려라 아슬아슬하게 당성할 수 있는 적당한 난이도의 과제에 도전 했을 때 도파민은 더 많이 분비되고 집중력이 훨씬 높아짐과 동시에 기억력도 향상된다. 02. 투혼의 의지를 활용하는 '5분. 5분 독서법' 60분 독서 VS 15분씩 독서, 무엇이 효율적일까?어떤 일을 할 때 집중력은 처음과 마지막에 특히 강해진다고 한다. 심리학에서는 이 현상을 '초두 노력(初頭努力, initial spurt)'과 종말 노력(終末努力, terminal spurt)'이라고 부른다. '15분 정도씩 틈새시간 독서'만 반복해도.. 더보기
[아웃풋 독서법] 05. 책 속 정보를 모두 짜내는 '생자몽 칵테일 독서법'/ 제3장 '읽으면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법 키워드/ 나는 한 번 읽은 책은 잊어버리지 않는다- 카바사와 시온 제3장 '읽으면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법 키워드/ 나는 한 번 읽은 책은 잊어버리지 않는다- 카바사와 시온 [아웃풋 독서법] 05. 책 속 정보를 모두 짜내는 '생자몽 칵테일 독서법' 독서의 압착 실력을 높여라 압착 실력을 높이면 똑같은 책을 똑같은 시간 동안 읽어도 인풋량을 두 배로 늘릴 수 있다.독서에서 중요한 것은 양보다 질이다. 한 권의 책에서 얼마나 많은 것을 배우느냐가 더 중요하다.아웃풋을 전제로 인풋하는 것이다. 책을 읽고 나면 정보를 반드시 어떤 방식으로 아웃풋하기로 결정하자. 자신에게 도움이 된 점, 그리고 독자에게 유익한 점을 발견해야만 한다.스스로 '아웃풋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가벼운 압박감을 주면서 책을 읽으면 신기하게도 지금까지 발견하지 못했던 사실을 많이 깨닫게 된다. 그리고 깨.. 더보기
[아웃풋 독서법] 04 글쓰기 능력을 높여주는 '리뷰 쓰기 독서법'/ 제3장 '읽으면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법 키워드/ 나는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카바사와 시온 제3장 '읽으면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법 키워드/ 나는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카바사와 시온 [아웃풋 독서법] 04 글쓰기 능력을 높여주는 '리뷰 쓰기 독서법' 특별히 추천하고 싶은 책은 서평을 써본다 리뷰는 책을 읽고 난 다음 날 이후에 쓴다리뷰를 쓰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책 내용이 기억으로서 단단히 새겨지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에게 전달함으로써 자신의 깨달음도 다시 한 번 정리되기 때문에 그 깨달음을 확실하게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제대로 된 리뷰는 책을 읽은 당일에는 쓰지 않는다. 리뷰란 자신의 것이기도 하지만 타인에게 전달하는 것을 전제로 쓰기 때문에 객관성과 논리성이 필요하다.기억의 법칙을 감안해도 당일보다 며칠 간격을 두는 것이 높은 복습 효과를 얻을 수 있고 기억에 더.. 더보기
[아웃풋 독서법] 03. SNS와 독서의 완벽한 결합, '소셜 독서법'/ 제3장 '읽으면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법 키워드/ 나는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카바사와 시온 제3장 '읽으면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법 키워드/ 나는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카바사와 시온 [아웃풋 독서법] 03. SNS와 독서의 완벽한 결합, '소셜 독서법' 책을 읽고 감상을 공유하라 단 몇 줄만 쓰려해도 책 내용을 다시 떠올려야 하기 때문에 기억이 복습되며, 세 번의 아웃풋 가운데 여기서 한 번의 아웃풋이 완료된다.인간은 재니있고 즐거워야 오래 지속할 수 있다. 즐겁기 때문에 '또 책을 읽고 감상문을 써야겠다!'라고 생각하게 되고, 독서에 대한 동기 부여가 높아진다. 그리고 즐기는 사이 어느새 독서력이 생기고 갈수록 더 많은 책을 읽을 수 있게 된다. 문장력에 자신 없다면 책 속의 명언을 인용하라'명언 투고'책을 읽고 나면 소셜미디어에 감상문이나 명언을 투고하라. SNS와 독.. 더보기
[아웃풋 독서법] 02. 책의 장점을 소개하는 '홈쇼핑 독서법'/ 제3장 '읽으면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법 키워드/ 나는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카바사와 시온 제3장 '읽으면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법 키워드/ 나는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카바사와 시온 [아웃풋 독서법] 02. 책의 장점을 소개하는 '홈쇼핑 독서법' 읽은 책을 이야기하고 추천하라 '남에게 이야기 하는 것'이때 '재미있다', '도움이 되었다'라는 추상적인 어휘보다는 구체적으로 어느 부분이 유익했는지 책의 핵심을 간추려서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다른 사람에게 책을 권하려면 일단 책 내용을 떠올려서 그것을 머릿속으로 정리해야만 하기 때문에 아웃풋 효과가 매우 높다.TV 홈쇼핑의 쇼호스트처럼 읽은 책의 여러가지 장점을 소개해보자.또한 한 사람만이 아니라 여러 명에게 그것도 두세 번은 책에 대해서 소개해 보라. 그것만으로 '일주일에 3회 아웃풋하기'가 달성된다.남을 즐겁게 하면서 책 내.. 더보기
[아웃풋 독서법] 01. 밑줄 그으면서 기억하는 '형광펜 독서법'/ 제3장 '읽으면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법 키워드/ 나는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카바사와 시온 제3장 '읽으면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법 키워드/ 나는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카바사와 시온 [아웃풋 독서법] 01. 밑줄 그으면서 기억하는 '형광펜 독서법' 책은 지저분하게 읽어도 된다 기억에 남기고 성장을 최대로 높이기 위해서는 책을 더럽게 읽을 수밖에 없다. 아웃풋할 때 빠뜨릴 수 없는 2가지 도구 형광펜과 볼펜 밑줄을 그으면 왜 기억에 잘 남을까?책을 읽으면서(인풋) 형관펜으로 줄을 긋는(아웃풋) 작업이 '일주일에 세 번 아웃풋하기'의 첫 단계다.밑줄을 치거나 메모를 적으면 뇌의 여러 부위를 사용함으로써 뇌가 활성화된다.인간의 뇌는 읽기, 생각하기, 쓰기, 말하기를 전부 다른 뇌 부위에서 실행한다. 뇌는 우리가 이처럼 공동 작업을 할 때 더 활발하게 움직인다. 그러므로 책을 읽.. 더보기
03. 속독보다 심독에 집중하는 '깊이 있는 독서'/ 제2장 '읽으면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법의 기본 원칙/ 나는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카바사와 시온 제2장 '읽으면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법의 기본 원칙/ 나는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카바사와 시온 03. 속독보다 심독에 집중하는 '깊이 있는 독서' '토론할 수 있는 수준'으로 읽어라 '책을 읽었다'라는 말의 정의는 '내용을 설명할 수 있다', 그리고 '내용에 대해 토론할 수 있다'라는 뜻이다. 내용을 기억하지 않으면 속독해도 의미 없다최소한 내용을 기억하고 있고 내용에 대해 토론할 수 있는 '독서의 질'을 담보할 수 없다면 아무리 빨리 읽어도 의미가 없는 것이다.독서의 질을 확보한 후에 다독해 나가면 독서 속도는 자연스럽게 빨라진다. 속독이 아닌 '심독'을 지향하라책에서 배움과 깨달음을 얻고 토론할 수준으로까지 내용을 완벽히 이해하는 깊이 있는 독서, 즉 책을 깊게 이해하는 독서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