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예수의 십자가형도 한 시대의 종말과 새로운 시대의 서막을 알렸다.
그들은 곧 그분의 부활을 단순히 놀랍고 새로운 출발로뿐 아니라 사흘 전 일어난 일의 결과로 보게 되었다. 부활은 혁명이 이미 시작되었다는 눈에 보이는 첫 번째 표지였다. 더 많은 표지가 뒤따를 것이었다.
개인적 의미는 더 큰 이야기 안에 담겨 있다. 그래서 개인적 이야기가 덜 중요하지 않고 더 중요해지는 것이다.
예수님의 죽음은 세상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고, 세상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혁명이 시작된 것이다. 이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에서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는 소명을 부여받은 회복된 인간으로 만드시기 위해서다. 그 끔찍한 금요일 오후에 정확히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아는 것은 그 소명을 현실화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다.
● 십자가에 사로잡히다
예수님의 십자가형은 실제 시공간에, 더 중요하게는 살아 있는 인간 육신에 새겨진 확실하고 엄연한 사실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성찬을 통해 그분의 죽음의 의미가 그들의 내면에 차올라 그들을 변화시키고 그분의 임재와 사랑을 느끼게 해 줄 수 있다고 보신 듯하다.
'기독교 서적 > 혁명이 시작된 날-톰 라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06. 하나님의 임재와 죄 사함 / II. "성경대로": 이스라엘 이야기 (0) | 2021.01.04 |
---|---|
05. "모든 성경에" / II. "성경대로": 이스라엘 이야기 (0) | 2021.01.04 |
04. 소명 언약 / II. "성경대로": 이스라엘 이야기 (0) | 2021.01.04 |
03. 1세기 배경에서 본 십자가 / I. 서론 (0) | 2021.01.04 |
02. 십자가의 의미 찾기, 그 과거와 현재 / I. 서론 (0) | 2021.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