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장지교회 주일예배]
그 땅에 바로 서게 하시네
- 홍승영 목사
■본문: 출애굽기 3장 1-10절
1. 모세가 그의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 떼를 치더니 그 떼를 광야 서쪽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2.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가운데로부터 나오는 불꽃 안에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그 떨기나무가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3. 이에 모세가 이르되 내가 돌이켜 가서 이 큰 광경을 보리라 떨기나무가 어찌하여 타지 아니하는고 하니 그 때에
4.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5. 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6. 또 이르시되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 모세가 하나님 뵈옵기를 두려워하여 얼굴을 가리매
7.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비탄)을 알고
24. 하나님이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의 언약을 기억하사
25.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셨고 하나님이 그들을 기억하셨더라(출 2:24-25)
8.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데려가려 하노라
9. 이제 가라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음이 내게 달하고 애굽 사람이 그들을 괴롭히는 학대도 내가 보았으니
10.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모세의 고향: 애굽 → 모세 민족(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고향: 하나님의 약속의 땅, 가나안
※떨기나무: 관목
※신발을 벗다: 권리의 양도와 포기, 순종을 나타낸다.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이 하나님의 임재다. 하나님의 소유가 되는 것이다. 내 백성이 되는 것이다.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되시는 것이 임재다.
보잘것 없는 관목에 하나님의 임재로 인해 불이 붙었지만 타서 사라지지 않는 것을 보고 모세에게 임할 하나님의 임재를 나타내주는 것이다.
떨기나무 같은 모세의 인생에 하나님의 임재로 인해 불이 나지만 타서 사라지지 않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만방에 드러내는 영광스러운 존재가 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임재 앞에 신발을 벗어야 한다.
내 권리를 포기하고 양도하고 순종으로 반응해야 한다.
신약의 예수님의 전형적인 모습(실체)이다. 모세는 미리 예수님을 희미하게나마 그림자로 보여주는 하나님의 집의 종의 모습이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순종의 모습을 미리 보여주는 것이다.
오늘날도 마찬가지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드러내실 것이다. 이 임재를 통해 구원(출애굽)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이란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이다. 그리스도는 순종함을 배워서 하나님의 뜻대로 십자가에 달리심으로써 우리의 죄를 사하심을 받게하시고 그 죄가 사해졌다는 인정으로 부활하시어서 우리에게 구원과 영생을 주신 것이다. 그를 믿는 자에게 선물로 주신 것이다. 새로운 유전자로 태어나게 하셔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이다.
신발을 벗은 예수님에게 임한 하나님의 임재의 결과다.
모세가 미리 그림자로 보여주는 것이다.
영광으로 나아가는 유일한 길!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어디에 심기워졌든 그 곳이 거룩한 땅임을 알고 발에서 신을 벗어야 한다.
내 생각, 내 주장, 권리를 하나님께 양도하고 포기하고 순종함으로써 그 곳에 하나님의 임재를 통해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하는 위대한 존재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번 명절이 그런 기회임을 알고 훈련하고 연습하는 계기가 되길 바립니다.
내 신발을 벗음으로서만 출애굽이 이어진다는 것을 아시는 명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요 14:17-18)
그 땅에 바로 서게 하시네
- 홍승영 목사
■본문: 출애굽기 3장 1-10절
1. 모세가 그의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 떼를 치더니 그 떼를 광야 서쪽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2.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가운데로부터 나오는 불꽃 안에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그 떨기나무가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3. 이에 모세가 이르되 내가 돌이켜 가서 이 큰 광경을 보리라 떨기나무가 어찌하여 타지 아니하는고 하니 그 때에
4.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5. 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6. 또 이르시되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 모세가 하나님 뵈옵기를 두려워하여 얼굴을 가리매
7.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비탄)을 알고
24. 하나님이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의 언약을 기억하사
25.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셨고 하나님이 그들을 기억하셨더라(출 2:24-25)
8.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데려가려 하노라
9. 이제 가라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음이 내게 달하고 애굽 사람이 그들을 괴롭히는 학대도 내가 보았으니
10.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모세의 고향: 애굽 → 모세 민족(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고향: 하나님의 약속의 땅, 가나안
※떨기나무: 관목
※신발을 벗다: 권리의 양도와 포기, 순종을 나타낸다.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이 하나님의 임재다. 하나님의 소유가 되는 것이다. 내 백성이 되는 것이다.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되시는 것이 임재다.
보잘것 없는 관목에 하나님의 임재로 인해 불이 붙었지만 타서 사라지지 않는 것을 보고 모세에게 임할 하나님의 임재를 나타내주는 것이다.
떨기나무 같은 모세의 인생에 하나님의 임재로 인해 불이 나지만 타서 사라지지 않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만방에 드러내는 영광스러운 존재가 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임재 앞에 신발을 벗어야 한다.
내 권리를 포기하고 양도하고 순종으로 반응해야 한다.
신약의 예수님의 전형적인 모습(실체)이다. 모세는 미리 예수님을 희미하게나마 그림자로 보여주는 하나님의 집의 종의 모습이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순종의 모습을 미리 보여주는 것이다.
오늘날도 마찬가지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드러내실 것이다. 이 임재를 통해 구원(출애굽)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이란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이다. 그리스도는 순종함을 배워서 하나님의 뜻대로 십자가에 달리심으로써 우리의 죄를 사하심을 받게하시고 그 죄가 사해졌다는 인정으로 부활하시어서 우리에게 구원과 영생을 주신 것이다. 그를 믿는 자에게 선물로 주신 것이다. 새로운 유전자로 태어나게 하셔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이다.
신발을 벗은 예수님에게 임한 하나님의 임재의 결과다.
모세가 미리 그림자로 보여주는 것이다.
영광으로 나아가는 유일한 길!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어디에 심기워졌든 그 곳이 거룩한 땅임을 알고 발에서 신을 벗어야 한다.
내 생각, 내 주장, 권리를 하나님께 양도하고 포기하고 순종함으로써 그 곳에 하나님의 임재를 통해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하는 위대한 존재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번 명절이 그런 기회임을 알고 훈련하고 연습하는 계기가 되길 바립니다.
내 신발을 벗음으로서만 출애굽이 이어진다는 것을 아시는 명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요 14:17-18)
'내가 들은 설교 이야기 > 장지교회 홍승영목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지교회 주일예배]당신의 삶을 즐기는 방법 - 홍승영 목사 (0) | 2019.02.17 |
---|---|
[장지교회 주일예배] 그 땅이 성도를 보았습니다 - 홍승영 목사 (0) | 2019.02.10 |
[장지교회 주일예배] 그 땅, 하나님께서 주신 곳 - 홍승영 목사 (0) | 2019.01.27 |
[장지교회 주일예배]낮선 그룹에서 코끼리는 어떻게 물을 마시는가? - 홍승영 목사 (0) | 2019.01.06 |
[장지교회 주일예배] 하나님도 알아 주시니라 - 홍승영 목사 (0) | 2018.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