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가 들은 설교 이야기/장지교회 홍승영목사

[장지교회 주일예배] 그 땅이 성도를 보았습니다 - 홍승영 목사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장지교회 주일예배]
그 땅이  성도를 보았습니다
- 홍승영 목사

■본문: 여호수아 1장 1-11절

1.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수종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
3.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4.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강 곧 유브라데 강까지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쪽 대해까지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
5.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6.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7.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9.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10. ○이에 여호수아가 그 백성의 관리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11. 진중에 두루 다니며 그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양식을 준비하라 사흘 안에 너희가 이 요단을 건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사 차지하게 하시는 땅을 차지하기 위하여 들어갈 것임이니라 하라


부모는 사랑하기 위해서 자녀를 낳는 것이다.
그것이 부모의 기쁨이다.
하나님도 마찬가지다. 우리를 사랑하기 위해서 우리를 이 땅에 태어나게 하셨다. 그것이 하나님의 기쁨이다. 자녀를 사랑함으로써 얻는 기쁨을 누리기 위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신분이시다. 심지어 당신의 독생자까지 내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다.
그 사랑을 부모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드러내신다.
우리는 하나님께 그런 존재다. 하나님의 자녀다. 하나님의 자식이란 말이다. 사랑의 대상이요. 기쁨의 대상이다.
하나님은 나 없이는 못살겠다는 듯이 모든 것을 다해 나를 사랑하신다.
그 결정적인 증거가 십자가다.

그러기에 우리는 대장부처럼 강하고 담대할 수 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여호수아에게 드러내신 하나님 모습입니다.
우리가 심기워진 곳 어디든 하나님께서 주신 땅이다.
우리가 밟는 모든 곳이 우리에게 주어진 땅이다.

그 땅에서 하나님을 드러내기 위해서는 마음과 뜻을 다하여야 한다.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명령한 계시를 하나도 빠짐없이 그대로 행하여야 한다. 왼쪽으로나 오른쪽으로나 길을 벗어나지 않아야 한다. 그러면 틀림없이 가려는 곳에 이르게 될 것이다. 또 이 계시의 책(말씀)이 잠시도 마음에서 떠나지 않게 해야 한다. 밤낮으로 그것을 묵상하고 마음에 새겨, 거기 기록된 대로 반드시 모두 행하여 살아내야 한다.
그럴 때 우리를 통해서 우리가 밟는 땅이 하나님을 볼 수 있다. 이것이 신자요 교회요 성도다.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다운 영광스러운 수준에 도달하고 말 것입니다.
하나님을 세상에 드러낼 것입니다. 세상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가 이 땅에서 성도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넉넉히 주셨습니다. 아들까지 주신 분이 뭔들 못주시겠습니까.
그 길을 걸어가는 길은 만만치 않습니다. 항상 세상은 중무장하고 우리에게 삼킬듯이 덤벼듭니다. 죽음이 우리를 협박할 것입니다.
하지만 영원하신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하나님 말씀대로만 순종하십시오.
강하고 담대하십시오!
하나님이 내 편이십니다.
내 아버지이십니다.
내 강력한 보호자이십니다.
이 하나님만 의지하고 일주일동안 어디서든지 누구든지 하나님의 사랑으로 정복하십시오.
십자가를 지십시오.
넉넉히 져 주십시오.
땅에 묻혀 죽어주십시오.
우리는 다 가진자입니다.
우리는 답을 가지고 살아가는 위대한 존재들입니다.
하나님만이 정답입니다.
걱정하지 말고 성도로서 살아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