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교회 주일예배] 하나님도 알아 주시니라 - 홍승영 목사

[장지교회 주일예배]
하나님도 알아 주시느니라
- 홍승영 목사

■ 본문: 고린도전서 8장 2-3절

2. 만일 누구든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아직도 마땅히 알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요
3. 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 사람은 하나님도 알아 주시느니라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을 먹는 일로 서로 다툼이 있는 고린도 교회.

우리의 지식과 자유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의 유익을 구하는 책임있는 지식과 자유가 아니라면 교만한 지성이고 방종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교만한 지성보다는 겸손한 마음을 소유해야 한다.
하나님 한분만이 모든 것을 아신다. 이것을 인정할 때까지 우리는 제대로 알고 있다고 할 수 없다.

새해에 교회 안에서 겸손한 마음의 성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바른말 할 때 조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