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위기에 맞서다-홍승영 목사/삶의 경영 (5)/장지교회 주일예배 (2016. 8. 28)

# 본문: 누가복음 5장 17-26

17 <중풍병자를 고치시다(마 9:1-8; 막 2:1-12)> 하루는 가르치실 때에 갈릴리의 각 마을과 유대와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과 율법교사들이 앉았는데 병을 고치는 주의 능력이 예수와 함께 하더라
18 한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침상에 메고 와서 예수 앞에 들여놓고자 하였으나
19 무리 때문에 메고 들어갈 길을 얻지 못한지라 지붕에 올라가 기와를 벗기고 병자를 침상째 무리 가운데로 예수 앞에 달아 내리니
20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이르시되 이 사람아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21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생각하여 이르되 이 신성 모독 하는 자가 누구냐 오직 하나님 외에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22 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 마음에 무슨 생각을 하느냐
23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24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리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매
25 그 사람이 그들 앞에서 곧 일어나 그 누웠던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
26 모든 사람이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오늘 우리가 놀라운 일을 보았다 하니라

변화된 삶으로 초청하신 예수님!
" •••••내가 여기 있는 것은, 영향력 있는 사람이 아니라, 소외된 사람을 초청하려는 것이다. 변화된 삶 곧 안과 밖이 모두 변화된 삶으로 그들을 초청하려는 것이다."(눅 5:32)

영향력 있고 안에 있는 사람들(바리새인과 종교 교사들)에 둘러앉아 있지만 예수님은 소외되고 바깥에 있는 사람(중풍병자)을 주인공으로 여겨주시고 치료해주시는 분이시다. 우리를 친구로 여겨주시는 분이시다.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시는 분이시다. 그 죄를 용서해주시기 위해서는 당신이 우리 죄를 위해 죽어야만 하는데 기꺼이 우리 죄를 용서해주신다.

바깥 사람, 소외된 사람을 끌어안아 안으로 포함시켜주시는 예수님!
이제 문이 활짝 열렸고 하나님이 예수안에서 우리를 만나시며 안아주신다.

우리는 중풍병자였다. 소외된 사람이였다. 바깥 사람이였다. 세상에서는 아무도 소망이 될 수 없는 사람이었다. 오직 예수님만이 유일한 소망이요 답이 될 수밖에 없는 사람이었다.

이제 안에 있는가?
바깥에 있는 사람, 소외된 사람들에게 간증하라!
예수님만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고 그러면 인생의 답이 해결될것이라고...
손을 내밀라!

"구하여라 그러면 받을 것이다. 찾아라, 그러면 발견할 것이다. 두드려라, 그러면 문이 열릴 것이다."(눅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