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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은 설교 이야기/장지교회 홍승영목사

힘, 얻는 것이 아니라 찾는 것입니다-홍승영 목사/ [삶의 경영 (3)] 장지교회 주일예배 (2016.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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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사사기 6장 11-16절

11 여호와의 사자가 아비에셀 사람 요아스에게 속한 오브라에 이르러 상수리나무 아래에 앉으니라 마침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미디안 사람에게 알리지 아니하려 하여 밀을 포도주 틀에서 타작하더니
12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하매
13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오 나의 주여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면 어찌하여 이 모든 일이 우리에게 일어났나이까 또 우리 조상들이 일찍이 우리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애굽에서 올라오게 하신 것이 아니냐 한 그 모든 이적이 어디 있나이까 이제 여호와께서 우리를 버리사 미디안의 손에 우리를 넘겨 주셨나이다 하니
14 여호와께서 그를 향하여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이 너의 힘으로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라 내가 너를 보낸 것이 아니냐 하시니라
15 그러나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오 주여 내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리이까 보소서 나의 집은 므낫세 중에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버지 집에서 가장 작은 자니이다 하니
16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니 네가 미디안 사람 치기를 한 사람을 치듯 하리라 하시니라


'1 <사사 기드온>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칠 년 동안 그들을 미디안의 손에 넘겨 주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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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스라엘이 미디안으로 말미암아 궁핍함이 심한지라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
7 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부르짖었으므로
8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한 선지자를 보내시니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의 하나님 내가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며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오게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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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기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 너희가 거주하는 아모리 사람의 땅의 신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였으나 너희가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셨다 하니라'(삿 6:1~10)


힘은 얻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것이다.
하나님이 큰 용사여~하면 우리는 내 형편과 처지와 상관없이 용사다. 그것도 그냥 용사가 아니라 큰 용사다. 사내중에 사내요, 대장부중에 대장부란 뜻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렇게 부르시고 대우하시고 함께 역사하신다.
용사답게, 대장부답게 살아가야한다.
째째하게 살아서는 안된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넉넉하게 살아가야 한다.
넉넉한 사람들의 특징은 여유가 있다. 얼굴에 웃음이 있다. 이해가 있다. 기다려줌이 있다.
하나님이 백그라운드가 되기 때문이다.
세상의 힘으로 다투면서 쟁취하지 않는다. 내가 힘이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님을 안다, 내 힘 빼고 하나님이 주신 힘으로 사는 존재가 큰 용사다.

하나님의 힘이 아닌 그 어떤것이라도 우리의 힘이 되는 순간 우리는 이미 용사가 아니다. 졸개밖에 안된다. 아니 아무것도 아니다.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만 믿으라!

큰 용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