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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은 설교 이야기/장지교회 홍승영목사

벽 앞에서 웃다-홍승영 목사/ 삶의경영 (7)/장지교회 예장합동총회주일예배 (2016.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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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잠언 16장 1-9절

1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부터 나오느니라
  * 줄을 세우. 계획을 세우. 깨끗이 정리하.
2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 실행 * 함께 굴러가. .
4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쓰임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5 무릇 마음이 교만한 자를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니 피차 손을 잡을지라도 벌을 면하지 못하리라
6 인자와 진리로 인하여 죄악이 속하게 되고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말미암아 악에서 떠나게 되느니라
7 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그와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느니라
8 적은 소득이 공의를 겸하면 많은 소득이 불의를 겸한 것보다 나으니라
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 의도하 * 인도하신다.


하나님 손에 맡깁니다.
하나님의 템포에 맞춰라.
하나님과 함께 굴러가라.
결과는 하나님께 맡겨라.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답게 사는 것이다.
영광스럽게 사는 것이다.
성실하게 사는 것이다.
거룩하게 사는 것이다.
따뜻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런 분이시기 때문이다. 부전자전이 되어야 한다.
아부지 자녀답게 사는 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다. 이 세상은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다. 그 다스림에 기꺼이 특권이라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인생의 벽 앞에 설 때에 웃을 수 있는 존재는 하나님의 자녀밖에 없다. 이걸 보여줘야 한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자녀는 책임지신다. 실패가 실패가 아닌 존재들이 우리다. 하나님은 실패를 통해서도 일하신다. 하나님의 자녀로 성숙하게 만들어 가신다.

우리의 인격을 넓고 깊고 높게 만드신다. 끝이 없다. 운명을 결정지어놓고 하나님은 만들어가신다. 내가 살아가야만 습관이 되고, 인격이 된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내하시고 기다려 주시고 넘어지면 깨닫게 하시고 일으켜세워 주신다. 때론 혼내기도 하신다. 하나님을 만홀이 여겨서는 안된다.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고 나를 구원하신 분이시다. 절대 포기하지 않으신 분이시다는 의미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경외하고 하나님과 함께 굴러가는 인생만이 복된 인생이요. 이생의 벽을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리가듯이 뛰어넘어갈 수 있다.

살아가는 몸뚱아리로 제물을 드려야 한다. 이것이 살아있는 예배다. 살아가는 제물로 예배 드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