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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마케팅 스토리/브랜드의 미래 러브마크-케빈로버츠

Chapter 3 감성의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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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은 자신의 감성을 이해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

감성은 학자들에게 주요한 연구 과제가 되었다. 감성에 관해 과학자들이 연구를 시작했을 때, 

누구나 알 수 있는 명백한 사실을 증명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사람은 이성이 아니라 

감성으로 움직인다


"이성과 감성의 근본적인 차이는 이성은 결론을 낳는 데 반해

감성은 행동을 낳는다는 점이다."                     -신경학자 도널드 칼네


"단순한 사실에 입각해서 구매결정을 내리는 소비자는 지극히 소수에 불과하다.

그들은 감성이 없는 시림들이거나 아침에 집을 떠날 때 감성을 냉장고에 넣어 두고 나왔다가 다시 저녁에 집에 돌아와서 꺼내는 사람들일 것이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조차도 감성적으로 또는 충동적으로 구매하는 상품이나 서비스가 있는 법이다.


하지만 대다수 사람들은 머리와 가슴-또는 감성-으로 소비하고 구매한다. 처음에는 제품의 기능은 뭔지, 왜 이 제품을 선택해야 하는지 합리적인 이유를 찾는다. 하지만 결국 내리는 것은 감성이다.

'나는 이게 더 좋아, 마음에 들어.'


이런 과정은 매우 교묘하게 일어난다. 어떤 물건을 자세히 살펴보기 전에 사람들은 이미 그 물건에 대한 느낌을 갖고 있게 마련이다. 이해하기 전에 느낀다. 그래서 브랜드에 대한 좋은 느낌을 심어주는 것, 긍정적인 감성을 연상시키는 것이 포인트다. 여기서 차이가 생긴다.


비용절감이 최대 과제가 된 시대에 감성을 다시 비즈니스 영역으로 끌어 들이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결정을 내리는 사람들은 긴장과 압박에 시달리고, 그들의 이성이 자꾸 고개를 든다. 하지만 당장은 물론, 길게 봐도 감성이 주는 보상이 크다."

[모리스 레비, 파리 퍼블릭 그룹 회장]

1차적 감성은 단순하고, 격렬하며 통제할 수 없다.


Joy 기쁨

         Sorrow 슬픔   

    Anger 분노

     Fear 두려움   

        Surprise 놀람

        Disgust 혐오감


2차 감성에서 정말 흥미로운 것은 담성이 굉장히 사회적인 현상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감성이 굉장이 중요하다는 점이다. 혼자 있을 때 1차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2차 감성을 불러 일으키려면 누군가 곁에 어야 한다. 이러한 이른바 2차 감성들은 현실에는 2차적인 것이 아니다. 이 감성들이 엮어져 근본적인 인간관계가 형성되며 그런 점에서 이 2차 감성들은 매우 근본적이다.


더욱 복잡한 2차 감성들은 다음과 같이 이성과 감성이 결합된 형태로 나타난다.


Love 사랑 

Guilt 죄의식

  Shame 수치

 Pride 자존심

Envy 선망

    Jealousy 질투


그렇다면 감성중의 감성,

가장 근본적인 감성은......


            



"사랑이란 불붙은 우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