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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마케팅 스토리/병원 브랜딩 마케팅 실무-정혜연

"다시 알아야할 병원마케팅" 다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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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마케팅 전략적으로 하기]


"다시 알아야할 병원마케팅" 다지기


병원마케팅은 브랜딩을 전제로 해야 합니다.

전략적 제반 행위들, 즉 병원브랜딩을 반드시 실천해야 병원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가 될것입니다.


다시 알아야 할 병원마케팅의 핵심

소비자의 니즈(병원 선택의 동기) 발생 → 진료나 질환 관련 검색, 또는 주위 탐문 → 후보 병원들 정보 탐색(홈페이지, 커뮤니티, 온라인상담 등) → 최종 후보 병원들 선정, 내원 탐문 → 최종 병원 결정, 진료와 병원 체험 → 경험에 대한 공유(병원홈페이지 후기 또는 불만 적시, 커뮤니티 공유, 주위 입소문) → 병원브랜드에 대한 로열티 형성 또는 악성 여론 형성.



따라서 우리병원이 비교우위성을 갖추어야 선택의 고려대상이 됩니다. 우리 병원이 잘 노출될 뿐 아니라 경쟁병원들과의 비교에서 더 낫다는 생각이 들게해야 한다는 것이죠.

병원브랜드가 소비자 인식 속에 형성되어 있다면 병원의 경쟁적 마케팅에서 매우 유리한 상황이 됩니다.

브랜딩을 전제로 어떤 병원으로 인식시킬 것인가 하는 브랜드 포지셔닝 전략을 잘 갖추고, 병원브랜드 포지셔닝을 실제적으로 이룰 수 있는 통합 마케팅 전략(IMC: Inter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 전략이라 하죠)을 설계해서 효율적인 실행을 지속적으로 해나가야 합니다.

병원 마케팅은 본질적으로 병원브랜딩전략에 기반해 체계적이고 일관된 운영을 해야 하는 것이어서 전략 수립과 통합적 운영의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대외적 마케팅과 병원 내부 마케팅 모두 전략적으로 일관성 있게 진행되어야 합니다. 소비자 인식이 형성되기까지 충분한 기간에 지속적으로!

마케팅은 '인식의 싸움' 입니다. 쉽게 바뀌거나 형성되기 어려운 소비자 인식 속에 경쟁군 병원들보다 우리병원의 브랜드를 먼저 또는 우위의 위치에 심는 전략적 노력들입니다. 소비자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가는, 마케팅 목적의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입니다. 궁극적으로는 고객의 체험을 통해 입증시키고 그로 인해 자연스럽게 병원마케팅의 목표 인식이 타깃 소비자들에게 형성되게 하는 일이죠.

병원에 맞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