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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은 설교 이야기/장지교회 홍승영목사

말씀이 삶이 되는 교회-홍승영 목사/공동체 고백(7)/장지교회 주일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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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삶이 되는 교회
-홍승영 목사/공동체 고백(7)/장지교회 주일예배

# 본문: 골로새서 3장 1-11절
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4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6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7 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
8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9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11 거기에는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할례파나 무할례파나 야만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차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진심으로 그리스도와 더불어 이 새로운 부활의 삶을 살고자 한다면,
그렇게 행하십시오. 그리스도께서 주관하시는 것들을 추구하십시오. 위를 바라보고, 그리스도 주위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주목하십시오. 정말 중요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곳은 바로 그곳입니다. 그분의 시각에서 사물을 보십시오.
여러분의 새 삶, 참된 삶은-구경꾼들에게는 잘 보이지 않겠지만-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삶입니다. 그분이야말로 여러분의 생명입니다.
죽음의 길과 관련된 모든 것-불륜, 더러운 행위, 정욕, 무엇이든 하고 싶을 때 자기 마음대로 하려는 마음, 마음에 드는 것이면 무엇이든 움켜쥐려는 마음-을 죽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 아니라 물질과 감정이 만들어 낸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삶에 진노를 발하십니다. 이 모든 것을 확실하게 버리십시오. 분노와 급한 성미와 비열한 행위와 불경한 짓과 무례한 말을 버리십시오.
서로 거짓말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옛 삶을 청산했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새 옷을 입었습니다. 여러분의 새로운 생활방식은 창조주께서 하나하나 맞춤제작하셔서 손수 꼬리표를 달아 놓으신 것입니다. 이제부터 모든 사람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규정되며, 그리스도 안에 들어와 있습니다.
다른 무엇을 입든지 사랑을 입으십시오. 사랑이야말로 여러분이 어떤 경우에든 기본적으로 갖춰 입어야 할 옷입니다.
살아가면서 말이나 행위나 그 무엇이든지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걸음을 뗄 때마다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십시오.
오늘 날 성도가 예수입니다. 교회가 예수입니다. 성도가 교회가 예수님을 드러내보이지 못할 때 하나님의 진노를 면치못할 것이며 죽음의 길이 왕노릇하는 세상에 생명을 불어넣지 못한다는 것을 명심해야합니다. 이것은 설교로 캠페인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살아내야하는 것입니다. 이씨름, 이 싸움 해야합니다. 하나님이 심으신 가정에서, 직장에서, 관계 속에서, 운전하면서 내가 예수임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됩니다. 장지교회가 이 장지동, 문정동, 위례신도시, 강남 보금자리, 송파구 지역에서 예수임을 잊지마세요. 이것은 피흘리면서 살아내야하는 처절한 싸움이고 성도의 교회의 가장 우선시되는 기도가되어야 합니다. 세상 것 구하는 것이 기도가 아닙니다. 하늘의 것을 구하는 교회가 되세요. 교회는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천국의 모습입니다. 만유의 왕되신 예수님의 모습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살아내야 합니다. 작은 일에 충성하십시오. 하나님은 이 작은 순종을 위대하게 보십니다. 그것이 위대한 인생임을 알고 죽도록 충성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