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부활, 믿는 자들의 능력
-홍승영 목사/
장지교회 부활주일예배(2016. 3. 27)
#본문: 마가복음 16장 14~20절
14. ○그 후에 열한 제자가 음식 먹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나타나사 그들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자기가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함일러라
15.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6.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19.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려지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20.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시니라
제자들이 부활을 믿지 못하는 이유는 마음이 완악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완악하다는 것은 마음이 딱딱하게 굳어 있다는 뜻입니다. 그들은 사람의 이성과 경험에 의지하는 것으로 마음이 굳어져 있습니다. 갑작스런 주님의 죽으심에 대한 충격으로 마음이 굳어 있습니다. 사랑하는 주님을 잃었다는 슬픔으로 마음이 굳어 있습니다. 그래서 부활에 관한 소식이 전혀 마음에 와 닿지 않았던 것입니다.
부활을 믿지 못하는 이유는, 그 많은 증거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굳어진 마음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제자들을 부활하신 예수님은 꾸짖으십니다. 그렇게 말씀으로 전파하시고 교육하시고 설득하신대로 삶으로 보여주셨건만 제자들이 아직도 이해못하고 항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니 더 나아가 이 세상의 권세인 죽음을 박살내고 영원히 살아가는 영광스런 존재임을 깨닫지 못한 것에 대한 꾸짖음이고 안타까움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 세상(죽음이 최고의 권세)을 이기고 영원히 살아갈 수 있는 영광스러운 존재로 우리를 새로 만드셨습니다. 우리는 살아 있는 자들입니다. 죽음의 권세를 뛰어넘는 영생을 소유한 자들입니다. 다 가진 존재들입니다. 영광스러운 존재들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우리는 무언가 부족한 사람들처럼 살아갑니다. 징징댑니다. 나약합니다. 원망합니다. 혼나야 마땅합니다. 돈이 없다고, 건강이 없다고, 세상에서 줄 수 있는 것이 부족하고 없다고 징징 댑니다. 그것 다 소유하고 죽음으로 가는 것이요 영원한 심판으로 가는 것이 세상의 길입니다. 속지마십시오. 세상 방식으로 살아가서는 안됩니다. 그것은 죽은 시체들의 삶입니다. 좀비입니다. 우리는 아닙니다. 영생을 소유한 영광스러운 존재들입니다. 그 삶을 전파하십시오. 살아가십시오. 세상의 문제에 답을 가진 존재답게 당당하게 믿음으로 살아가십시오. 심기워진 곳에서 이렇게 사십시오. 이것이 가장 강력한 복음전파 입니다.
-홍승영 목사/
장지교회 부활주일예배(2016. 3. 27)
#본문: 마가복음 16장 14~20절
14. ○그 후에 열한 제자가 음식 먹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나타나사 그들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자기가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함일러라
15.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6.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19.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려지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20.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시니라
제자들이 부활을 믿지 못하는 이유는 마음이 완악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완악하다는 것은 마음이 딱딱하게 굳어 있다는 뜻입니다. 그들은 사람의 이성과 경험에 의지하는 것으로 마음이 굳어져 있습니다. 갑작스런 주님의 죽으심에 대한 충격으로 마음이 굳어 있습니다. 사랑하는 주님을 잃었다는 슬픔으로 마음이 굳어 있습니다. 그래서 부활에 관한 소식이 전혀 마음에 와 닿지 않았던 것입니다.
부활을 믿지 못하는 이유는, 그 많은 증거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굳어진 마음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제자들을 부활하신 예수님은 꾸짖으십니다. 그렇게 말씀으로 전파하시고 교육하시고 설득하신대로 삶으로 보여주셨건만 제자들이 아직도 이해못하고 항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니 더 나아가 이 세상의 권세인 죽음을 박살내고 영원히 살아가는 영광스런 존재임을 깨닫지 못한 것에 대한 꾸짖음이고 안타까움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 세상(죽음이 최고의 권세)을 이기고 영원히 살아갈 수 있는 영광스러운 존재로 우리를 새로 만드셨습니다. 우리는 살아 있는 자들입니다. 죽음의 권세를 뛰어넘는 영생을 소유한 자들입니다. 다 가진 존재들입니다. 영광스러운 존재들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우리는 무언가 부족한 사람들처럼 살아갑니다. 징징댑니다. 나약합니다. 원망합니다. 혼나야 마땅합니다. 돈이 없다고, 건강이 없다고, 세상에서 줄 수 있는 것이 부족하고 없다고 징징 댑니다. 그것 다 소유하고 죽음으로 가는 것이요 영원한 심판으로 가는 것이 세상의 길입니다. 속지마십시오. 세상 방식으로 살아가서는 안됩니다. 그것은 죽은 시체들의 삶입니다. 좀비입니다. 우리는 아닙니다. 영생을 소유한 영광스러운 존재들입니다. 그 삶을 전파하십시오. 살아가십시오. 세상의 문제에 답을 가진 존재답게 당당하게 믿음으로 살아가십시오. 심기워진 곳에서 이렇게 사십시오. 이것이 가장 강력한 복음전파 입니다.
'내가 들은 설교 이야기 > 장지교회 홍승영목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씀이 삶이 되는 교회-홍승영 목사/공동체 고백(7)/장지교회 주일예배 (0) | 2016.04.10 |
---|---|
부활의 주 안에 서라- 홍승영 목사/장지교회 주일예배 (2016. 4. 3) (0) | 2016.04.10 |
덮으심의 의미-홍승영 목사/ 고난과 부활 특별집회(1)/ 장지교회 주일예배 (2016. 3. 20) (0) | 2016.03.20 |
그리스도의 푸르른 계절을 꿈꾸다- 홍승영 목사/ 장지교회 주일예배 (2016. 3. 13) (0) | 2016.03.20 |
공동체고백 (6)/ 절망의 문화를 생명의 예배로-홍승영 목사/ 장지교회 주일예배 (2016. 3. 6) (0) | 2016.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