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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품어 안은 기적
-홍승영 목사/ 마태복음 강해 (2)/ 장지교회 주일예배 (2016. 4. 24)
# 본문: 마태복음 1장 18~25절
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눅 2:1-7)>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24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마리아에게 성령으로 잉태되심.
하나님의 성령이 잉태하게 하심.
이름: 예수- '하나님이 구원하신다'라는 뜻- 그가 자기 백성을 그 죄에서 구원하실 것임.
'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사 7:14)
이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이 성취되는 것이다.
*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
'26 <예수의 나심을 예고하다>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27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28 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29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가 생각하매
30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31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32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33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34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35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36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임신하지 못한다고 알려진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38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눅 1:26~38)
* 성육신
'성육신'(成肉身)이란, 예수께서 육신을 입고 세상에 오신 일(롬8:3; 딤전3:16). 곧, 하나님이신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동정녀를 통해 탄생하신 인류 구원의 역사적 사건을 말한다(골2:9). 사도 요한은 이를 '말씀(로고스)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요1:14)라고 했다. 이를 '수육'(受肉), 또는 '화육'(化肉), '도성인신'(道性人身)이라고도 한다.
성육신은 하나님의 자기 계시의 절정이다(히1:1-2). 물론 이것은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시는 데 그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죄인을 구속하는 데 근본 목적이 있다. 즉,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죄인을 그 죄와 절망에서 구원하시고자 성육신하신 것이다(히2:14-15).
이처럼, 성육신은 무한한 존재(초자연적인 존재)가 유한한 세계(자연계)에 개입하신 것으로, 그 본질에 있어서는 성육신 이전이나 이후가 변함 없다. 말씀(로고스)이 육신을 덧입은 것이며, 따라서 그 말씀(로고스)은 성육신 후에도 영원한 존재로 위치하신다(요1:14).
* 인자
-홍승영 목사/ 마태복음 강해 (2)/ 장지교회 주일예배 (2016. 4. 24)
# 본문: 마태복음 1장 18~25절
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눅 2:1-7)>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24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마리아에게 성령으로 잉태되심.
하나님의 성령이 잉태하게 하심.
이름: 예수- '하나님이 구원하신다'라는 뜻- 그가 자기 백성을 그 죄에서 구원하실 것임.
'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사 7:14)
이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이 성취되는 것이다.
*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
'26 <예수의 나심을 예고하다>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27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28 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29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가 생각하매
30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31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32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33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34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35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36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임신하지 못한다고 알려진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38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눅 1:26~38)
* 성육신
'성육신'(成肉身)이란, 예수께서 육신을 입고 세상에 오신 일(롬8:3; 딤전3:16). 곧, 하나님이신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동정녀를 통해 탄생하신 인류 구원의 역사적 사건을 말한다(골2:9). 사도 요한은 이를 '말씀(로고스)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요1:14)라고 했다. 이를 '수육'(受肉), 또는 '화육'(化肉), '도성인신'(道性人身)이라고도 한다.
성육신은 하나님의 자기 계시의 절정이다(히1:1-2). 물론 이것은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시는 데 그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죄인을 구속하는 데 근본 목적이 있다. 즉,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죄인을 그 죄와 절망에서 구원하시고자 성육신하신 것이다(히2:14-15).
이처럼, 성육신은 무한한 존재(초자연적인 존재)가 유한한 세계(자연계)에 개입하신 것으로, 그 본질에 있어서는 성육신 이전이나 이후가 변함 없다. 말씀(로고스)이 육신을 덧입은 것이며, 따라서 그 말씀(로고스)은 성육신 후에도 영원한 존재로 위치하신다(요1:14).
* 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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