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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합시다/나는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카바사와 시온

03. 모든 업무 능력을 향상시킨다/제1장 '읽으면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법의 장점/ 나는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카바사와 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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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읽으면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법의 장점

03. 모든 업무  능력을 향상시킨다


왜 경쟁 상대는 항상 준비되어 있을까?

경쟁자는 머릿속에 자신만의 '키친 스타디움'을 가지고 있지만 당신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즉, 당신이 미션을 마감 시간까지 수행하기 위해서는 평소 당신의 머릿속에 '키친 스타디움'을 만들어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키친 스타디움에는 업무나 전문성과 관련된 다량의 지식. 정보가 알아보기 쉽게 잘 정리된 상태로 진열되어 있다. 그리고 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주는 것은 다름 아닌 책이다. 

누구보다 일을 빨리 척척 해내는 소위 '일 잘하는 사람'은 평소 독서를 통해 머릿속에 키친 스타디움을 구축하고 있다. 그래서 다급한 업무 지시에도 즉시즉시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다.




독서량으로 경쟁 상대를 압도한다

양질의 인풋이 양질의 아웃풋을 부르고 자기성장 속도를 높인다.

당신이 경쟁자를 뛰어넘으려면 우선 인풋의 양과 질에서 앞서야만 한다. 

'인풋량'을 늘리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독서량을 늘리는 것이다.


문장력을 늘리고 싶으면 책을 읽어라

책을 읽는 사람과 읽지 않는 사람의 결정적 차이는 '문장력'으로 나타난다. 

"작가가 되고 싶다면 무엇보다 2가지 일을 반드시 해야 한다. 많이 읽고, 많이 쓰는 것. 내가 아는 한 이 2가지를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지름길도 없다."_ 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

"작가가 되고 싶다면 반드시 많이 읽고 많이 써야 한다."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


인터넷 시대는 문장력이 시험받는 시대다

자신의 생각을 문장으로 명확히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은 일에서도 인간관계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

인터넷에 문장을 쓰면서 그것을 반복해나간다면 블로그, 페이스북, 메일 매거진 등으로 인기를 누릴 수 있고, 자신의 책을 출판하는 꿈도 이룰 수 있다.

"책을 많이 읽고, 인터넷에 많은 문장을 쓴다."


고작 두 문장으로 일어난 '프리젠테이션 혁명'

책이 지닌 노하우를 더 철저하게 실행하고 실천한다면 업무 능력은 얼마든지 발전시킬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지 않을뿐더러, 읽어도 별로 실천하지 않는다.

※ 가르 레이놀즈 《프리젠테이션 젠》

"슬라이드를 그대로 출력해서 나눠주는 일은 절대 금물이다. 특히 발표 전에 나눠주는 일은 더더욱 금물이다."_ 데이비드S. 로즈

뭔가를 나눠주려면 실제 발표에 준하되 내용상으로 훨씬 더 충실한 자료를 별도로 만들어서 발표가 끝난 후 나눠줘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발표 후 자료를 배포하는 방식은 참가자가 강사에게 좀 더 주목할 수 있게 해주고, 참가자의 집중력도 몇 배로 높여준다. 그 결과 참가자가 강연과 세미나 내용을 몇 배나 더 많이 흡수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책은 업무 능력을 향상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