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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세계관

4. 예술과 세계관 특강-낸시 피어시/ 2부 세속주의로 가는 두 갈래 길/ 세이빙 다빈치, 복 있는 사람 "예술과 과학은 .....서로 진리를 가졌다고 주장하는 라이벌이 되었다." -자크 바전- 아말의 마법 아름다움, 야수 취급을 받다 예술가는 사색가 예술을 읽는 새로운 방법 기하학을 사랑한 그리스인들 사람들이 의식하든 못하든, 고전 예술은 고전 철학을 반영하고 있다. 비잔티 시대의 성화 비잔티 문화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신플라톤주의는 그리스 사상과 동양의 신비주의를 혼합한 철학이다. 그 결과, 물질계를 죽음과 부패, 악과 타락의 영역으로 보는 과격한 이원론이 생겨났다. 지혜로 가는 길은 오감으로 알 수 있는 물질계에서 물러나 이성이라는 내적 눈으로 이상과 보편의 영역을 숙고하는 것이었다. 삶의 궁극적인 목적은 육체의 감옥에서 벗어나 영적 영여그로 올라가는 것이었다. 신플라톤주의 이원론의 요소는 아우구스티.. 더보기
3. 섹스, 거짓말 그리고 세속주의/1부 세속주의의 전 세계적 위협 "남자나 여자나 일층뿐 아니라 맨 위층도 있거든. 맨 위층은 거부하면서 일층만 가질 수는 없어."-조지 버나드 쇼- 네 이웃을 미워하라 일관성 있는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세속화된 세속주의의 윤리적 표현방시글 파악해야 한다. 죽음과 절망 쪽에 힘을 보태는 이들에 맞서서 "네 이웃을 사랑함"이 옳다고 적극적으로 주장해야 한다. 당장의 사건들은 해수면에 나타나는 파도처럼 표면적인 결과다. 그것은 지각판과 같은 근저의 세계관이 움직인 결과로 생겨난다. 세계관 차원에서 접근할 때 비로소 그리스도인은 낙태 같은 사회적 해악을 성토하는 것밖에 할 줄 아는 것이 없는 가혹하고 성난 사람, 남을 판단하는 사람의 이미지를 넘어서서, 성경의 지혜가 정의롭고 인간적인 사회로 이어질 수 있음을 적극적으로 보여주는 사람이 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