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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은 설교 이야기/장지교회 홍승영목사

[장지교회 주일예배] 주님이 임재하시는 작은 공동체 - 홍승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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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홍승영 목사


본문: 마태복음 18장 12-20절


12.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만일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13.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14. 이와 같이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라도 잃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15.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16. 만일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증하게 하라
17.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잃어버린 양 한 마리

12-14 “이렇게도 생각해 보아라. 어떤 사람에게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길을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두고 그 한 마리를 찾아 나서지 않겠느냐? 그러다가 찾으면, 제자리에 있던 아흔아홉 마리보다 그 한 마리를 더 애지중지하지 않겠느냐?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심정도 이와 같다. 그분은 이 순진하게 믿는 사람들 중에 한 사람이라도 잃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15-17 함께 믿는 동료가 너에게 상처를 주거든, 가서 그에게 말하여 둘 사이에서 해결하여라. 그가 들으면, 너는 친구를 얻는 것이다. 그가 듣지 않거든, 다른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다시 말해 보아라. 증인이 있으면 일이 공정해질 것이다. 그래도 그가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여라.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너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 것이다. 그에게 회개의 필요성을 지적하고, 하나님의 용서하시는 사랑을 다시 베풀어야 한다.
18-20 무엇보다 진지하게 알아야 할 것이 있다. 땅에서 ‘예’는 하늘에서도 ‘예’이고, 땅에서 ‘아니요’는 하늘에서도 ‘아니요’이다. 너희가 서로에게 하는 말은 영원하다. 내가 진심으로 말한다.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땅에서 어떤 일로 함께 모여서 기도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행동을 취하실 것이다. 또한 너희 중에 두세 사람이 나 때문에 모이면, 나도 반드시 거기에 함께 있는 줄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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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가지 장지교회

다음주일(4일)은 맥추감사주일로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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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이미 오래전부터 일해 오셨다. 예수의 일은 구원이며, 그것은 아주 오래된 일이다. 창세전부터 시작되어 면면이 이어져 온 모든 주제와 기운과 운동이 결집되어, 최종 모습으로 드러난 것이 곧 예수다.

“성취된다”는 말은 마태가 유독 많이 쓰는 동사다. 어떤 일이 벌어지는 것은 “말씀이 성취되기 위해서”다.

우리 이전에 일어난 모든 일이 예수 안에서 완성될 뿐 아니라 우리도 예수 안에서 완성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마태는 종합적인 정황을 내놓는다. 하나님의 모든 창조와 구원이 예수 안에서 완성되고, 우리 삶의 모든 부분—일, 가정, 친구, 추억, 꿈—이 예수 안에서 완성되는 것을 우리는 그 속에서 보게 된다.





https://youtu.be/j_Wvb7h1pr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