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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은 설교 이야기/장지교회 홍승영목사

[장지교회 주일예배] 영생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 홍승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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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한복음 13장 30-35절


30. 유다가 그 조각을 받고 곧 나가니 밤이러라
31. ○그가 나간 후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지금 인자가 영광을 받았고 하나님도 인자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도다
32. 만일 하나님이 그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으면 하나님도 자기로 말미암아 그에게 영광을 주시리니 곧 주시리라
33. 작은 자들아 내가 아직 잠시 너희와 함께 있겠노라 너희가 나를 찾을 것이나 일찍이 내가 유대인들에게 너희는 내가 가는 곳에 올 수 없다고 말한 것과 같이 지금 너희에게도 이르노라
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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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가지 장지교회

오늘(25일) 1~4부 예배에 성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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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유다는 빵 조각을 받고 그 자리를 떠났다. 밤이었다.

새 계명
31-32 유다가 떠나가자,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이제 인자가 누구인지 드러났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도 인자 안에서 드러났다. 인자 안에서 하나님이 드러나시는 순간에,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날 것이다. 하나님께서 인자를 영화롭게 하심으로 그분 자신도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33 자녀들아, 내가 너희와 함께 있는 것도 잠시뿐이다. 너희는 나를 찾을 것이다. 내가 유대인들에게 말한 것처럼 너희에게도 말한다. ‘내가 가는 곳에 너희는 올 수 없다.’
34-35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너희가 서로 사랑할 때, 모든 사람이 그 모습을 보고 너희가 내 제자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알라딘 eBook <메시지 S 스탠더드 에디션 : 일상의 언어로 쓰여진 성경 옆의 성경> (유진 피터슨 지음, 김순현 외 옮김, 김회권 외 감수) 중에서




하나님께 영광은,
끝까지 배신과 모욕을 받으면서 믿음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하나님께 복종하는 것이다.
예수님의 삶이요 십자가의 죽음이 하나님의 영광을 취하시는 방법이다.

우리에게도 마찬가지다.
은혜는 우리를 구원과 책임으로 귀결시킨다.
성도의 책임은 하나님께 영광이다.
자유로운 순종이요 항복이다.

역시 하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를 통해서 드러내셨다.
실패같은 모욕스런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우리를 구원하시고 부활의 영광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우리의 삶도 인생내내 이것을 배워나갈 것이다.
하니님은 쉬지않고 일하시고 계신다.
하나님은 하나님이시기를 포기치 않으신다.
하나님께 매일 매순간 항복하는 연습을 해나가야 한다.
실패하면 다시 일어나서 또 해 나가야 한다.
사랑이 유일한 답이다.
하나님의 사랑!
예수님의 사랑!
그리고 우리의 사랑!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은 당신을 드러내신다.
그것을 통해서 당신은 영광을 받으신다.
그 증거가 오늘날 당신과 내가 예수 믿고 있다는 빼박인 증거다.

가룟 유다가 하나님의 일을 망치지 못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배신이 판치는 세상에 지지 마시고, 자폭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목적에 순복하시는 성도님들 되시길 바랍니다.







https://youtu.be/JT_1L0SEck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