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출애굽기 1장 20절-2장 6절
20. 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 그 백성은 번성하고 매우 강해지니라
21. 그 산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안을 흥왕하게 하신지라
22. 그러므로 바로가 그의 모든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아들이 태어나거든 너희는 그를 나일 강에 던지고 딸이거든 살려두라 하였더라
1. 레위 가족 중 한 사람이 가서 레위 여자에게 장가 들어
2. 그 여자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니 그가 잘 생긴 것을 보고 석 달 동안 그를 숨겼으나
3. 더 숨길 수 없게 되매 그를 위하여 갈대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아기를 거기 담아 나일 강 가 갈대 사이에 두고
4. 그의 누이가 어떻게 되는지를 알려고 멀리 섰더니
5. 바로의 딸이 목욕하러 나일 강으로 내려오고 시녀들은 나일 강 가를 거닐 때에 그가 갈대 사이의 상자를 보고 시녀를 보내어 가져다가
6. 열고 그 아기를 보니 아기가 우는지라 그가 그를 불쌍히 여겨 이르되 이는 히브리 사람의 아기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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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하나님께서 그 산파들을 기뻐하셨다. 이스라엘 백성은 그 수가 계속 증가하여, 아주 강한 백성이 되었다. 산파들이 하나님을 경외했으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의 가정을 번성하게 하셨다.
22 그러자 바로가 온 백성에게 명령을 내렸다. “태어난 사내아이는 모두 나일 강에 던져 죽여라. 그러나 여자아이는 살려 두어라.”
1-3 레위 가문의 한 남자가 레위 가문의 여자와 결혼했다. 그 여자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다. 그녀는 그 아이에게 특별한 것이 있음을 보고, 세 달 동안 아이를 숨겨서 길렀다. 더 이상 숨길 수 없게 되자, 그녀는 갈대로 만든 작은 바구니 배를 구해다가 역청과 송진을 발라 물이 새지 않게 하고, 그 속에 아이를 뉘었다. 그런 다음 바구니 배를 나일 강가의 갈대 사이에 띄워 놓았다.
4-6 아이의 누이가 조금 떨어져 잘 보이는 곳에 서서, 아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마침 바로의 딸이 목욕하러 나일 강으내려왔다. 시녀들은 강가를 거닐고 있었다. 바로의 딸이 갈대 사이에 떠 있는 바구니 배를 보고, 시녀를 보내 가져오게 했다. 그녀가 바구니를 열어 보니, 아이가 있었다. 아이가 울고 있었다! 그녀가 아이를 보고 불쌍한 마음이 들어 말했다. “이 아이는 틀림없이 히브리 사람의 아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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