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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은 설교 이야기/장지교회 홍승영목사

[장지교회 졸업주일예배]작은 것으로 참된 것을 얻는 사람-홍승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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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누가복음 16장 9-14절

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그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주할 처소로 영접하리라
1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11.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도 충성하지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12. 너희가 만일 남의 것에 충성하지 아니하면 누가 너희의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
13.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14.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자들이라 이 모든 것을 듣고 비웃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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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직한 관리인 이야기


8-9 자, 여기에 놀라운 소식이 있다. 주인은 이 부정직한 관리인을 칭찬했다. 왜 그랬겠느냐? 그가 제 앞가림을 할 줄 알았기 때문이다. 세상 물정에 밝은 사람들이, 이 점에 있어서는 법을 잘 지키는 시민들보다 영리하다. 그들은 늘 빈틈이 없고, 온갖 수단을 꾀하며, 수완을 발휘해서 살아남는다. 나는 너희도 그런 식으로, 옳은 것을 위해 영리해지기를 바란다. 모든 역경을 생존을 위한 창조적인 자극제로 삼고, 가장 본질적인 것에 너희 관심을 집중하여라. 그러면 너희는, 선한 행동에 만족하면서 그저 그렇게 사는 것이 아니라, 참으로 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내면을 보신다


10-13 예수께서 계속해서 말씀하셨다.

너희가 작은 일에 정직하면
큰 일에도 정직할 것이다.
너희가 작은 일을 속이면
큰 일도 속일 것이다.
너희가 작은 일에 정직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가게를 맡기겠느냐?
두 명의 사장을 위해 일하는 직원은 없다.
하나는 미워하고 하나는 사랑하거나,
하나는 떠받들고 하나는 얕보게 된다.
너희가 하나님과 은행, 둘 다를 섬길 수는 없다.

14-18 돈을 밝히는 무리인 바리새인들이 이 말씀을 들었다. 그들은 눈을 부라리며, 그분을 현실을 모르는 대책 없는 사람으로 치부해 버렸다. 그러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다른 사람들 앞에 자신을 그럴듯하게 보이는 데는 달인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겉모습이 아니라 내면을 보신다.

-알라딘 eBook <메시지 S 스탠더드 에디션 : 일상의 언어로 쓰여진 성경 옆의 성경> (유진 피터슨 지음, 김순현 외 옮김, 김회권 외 감수) 중에서



항상 하나님 편에 서서 결정하라.!
이게 삶의 본질이고 예수쟁이들만이 할 수 있는 영광이고 특권이다.
도덕적인 차원에서 얘기하는 것이 아니다.
존재론적인 측면에서 우리는 영광스럽고 거룩하시고 복된 하나님의 자녀다.
부족함이 없이 하나님의 것이 다 내 것인 존재라는 말이다. 하나님에 전부인 존재란 말이다. 그 증거가 독생자를 나를 위해 이 세상에 보내신 역사적인 이름 예수다.
그런 존재다운 모습으로 사는 것이 정직하게 사는 것이다.
크든 적든 그 정직하게 사는 것이 하나님께 충성하는 자다.
우리의 내면이 자아가 주인이 아닌 하나님이 주인인 존재로 살아가는 복된 인생이 되길 바랍니다.



https://youtu.be/7ofO4NgE_d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