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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케터가 알아야 할 3가지
첫째, SNS 채널은 각각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다.
채널을 목적과 타깃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해야 한다.
둘째, 하나의 채널이나 방식이 모든 광고의 변화를 대변한다고 속단하지 말자.
마케터는 자신이 발을 담그고 있는 시장에서 딱 반 보만 앞서가야 한다.
마케팅은 고객과 커뮤니케이션 활동이다. 1)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만들고(콘텐츠 제작), 2)그 이야기를 같이 할 대사을 정하고(타깃 설정), 3)대상이 자주 가는 곳으로 가서(채널 선택), 4)관심이 있을 만한 사람에게 내 브랜드에 대해 이야기함으로써(메시지 전달), 5)소비자가 브랜드에 대해 관심 갖고, 좋아하고, 상품을 구매하도록 이끄는 것까지, 이 모든 과정이 마케팅 활동에 포함된다.
마케터가 보아야 할 스펙트럼은 특정 플랫폼이 커버할 수 없는 곳까지 넓게 펼쳐져 있다. 소비자는 마케터가 원하는 곳에서만 활동하지 않기 때문에, 마케팅 활동을 할 때 너무 한 쪽으로 기울어져서는 안된다.
마케터는 조금만 앞서가면 된다. 계속해서 트렌드를 잃지 않으면 된다.
셋째는 KPI(Key Performance Index)의 설정은 해당 브랜드가 무엇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지에 대한 비전이 바탕에 깔려 있어야 한다. SNS채널 운영을 할 때는 이 브랜드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가치는 무엇인지(물론 매출을 올리는 것이 대부분이겠지만 매출을 창출하는 방법과 철학은 다를 것이다), SNS 채널 운영을 통해서 무엇을 얻고 싶은지(이용자의 피드백, 제품 기능의 설명, 재미와 즐거움, 브랜드 아이덴티티 공유 등)를 명확히 해야 한다.
모든 회사가 저마다 다른 목표와 가치, 철학을 가지고 있듯이 SNS 채널을 운영할 때나 KPI를 설정할 때, 그러한 가치관이 반영되어야 숫자 놀음이 아닌 진정한 의미로 소비자와 소통하는 채널을 운영할 수 있을 것이다.
△ 숨어 있는 소비자를 만나는 SNS 채널
△ 나누면 쓰임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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