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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지교회 주일예배 / 행복하다(8)]
작은 삶에도 담기는 큰 뜻이 행복하다
- 홍승영 목사
■본문: 출애굽기 3장 1-5절
1. 모세가 그의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 떼를 치더니 그 떼를 광야 서쪽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2.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가운데로부터 나오는 불꽃 안에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그 떨기나무가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3. 이에 모세가 이르되 내가 돌이켜 가서 이 큰 광경을 보리라 떨기나무가 어찌하여 타지 아니하는고 하니 그 때에
4.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5. 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호렙 : 메마르다, 광야
모세의 인생도 미디안 광야에서 메마른 인생!
드디어 여기에 여호와의 사자가 임한 것이다.
* 모세, 요셉, 야곱의 인생을 통해서
작은 것도 그 일 중 하나라도 없었다면 큰 뜻이 이뤄질 수 없다.
작은 일에 충성된 자는 큰 일에도 충성한다.
소소한 일상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인생이 복된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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