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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은 설교 이야기/장지교회 홍승영목사

[ 장지교회 주일예배 / 행복하다(5) ] 함께 있어 행복하다 - 홍승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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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지교회 주일예배 / 행복하다(5) ]
함께 있어 행복하다
- 홍승영 목사











□본문: 마가복음 2장 1-12절

1. 수 일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들린지라
2. 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까지도 들어설 자리가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그들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3.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4. 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리니
5.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6. 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생각하기를
7.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신성 모독이로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8. 그들이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중심에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에 생각하느냐
9.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서 어느 것이 쉽겠느냐
10.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11.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12. 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그들이 다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르되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






중풍병자를 고치시다

 1-5 며칠 후에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돌아오시자, 그분이 집에 계신다는 소문이 퍼졌다. 무리가 문 앞을 꽉 메워서 아무도 드나들 수 없었다. 예수께서는 말씀을 가르치고 계셨다.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들려서 예수께 데려왔다. 사람이 많아서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자, 그들은 지붕을 뜯어 내고 중풍병자를 들것에 달아 내렸다. 그들의 담대한 믿음에 감동하신 예수께서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아들아, 내가 네 죄를 용서한다.”
6-7 거기 앉아 있던 몇몇 종교 학자들이 자기들끼리 수군거리며 말했다. “저렇게 말하면 안되지! 저것은 신성모독이다! 오직 하나님만이 죄를 용서하실 수 있다.”
8-12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곧바로 아시고 말씀하셨다. “너희는 어찌 그리 의심이 많으냐? 중풍병자에게 ‘내가 네 죄를 용서한다’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네 들것을 들고 걸어가라’고 말하는 것 중에 어느 쪽이 더 쉽겠느냐? 내가 인자인 것과, 내가 어느 쪽이든 행할 권한이 있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겠다.”
(그러고는 중풍병자를 바라보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일어나거라. 네 들것을 들고 집으로 가거라.” 그 사람은 그 말씀대로 일어나서, 들것을 가지고 모두가 보는 앞에서 걸어 나갔다. 사람들은 도무지 믿기지 않아 자신들의 눈을 비볐다. 그러고 나서 하나님을 찬송하며 말했다. “우리 평생에 이런 일은 처음 본다!”

-알라딘 eBook <메시지 S 스탠더드 에디션> (유진 피터슨 지음, 김순현 외 옮김, 김회권 외 감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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