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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은 설교 이야기/장지교회 홍승영목사

[ 장지교회 주일예배 / 행복하다(2) ] 헤세드 없는 베데스다를 떠나서 - 홍승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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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지교회 주일예배 ]
헤세드 없는 베데스다를 떠나서
- 홍승영 목사






■본문: 요한복음 5장 1-10절

1. 그 후에 유대인의 명절이 되어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니라
2.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3. 그 안에 많은 병자, 맹인, 다리 저는 사람, 혈기 마른 사람들이 누워 [물의 움직임을 기다리니
4.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움직이게 하는데 움직인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
5. 거기 서른여덟 해 된 병자가 있더라
6.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7.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8. 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9.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
10. 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이르되 안식일인데 네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아니하니라




삼십팔 년 된 병자를 고치시다

1-6 곧이어 또 다른 명절이 다가오자 예수께서 다시 예루살렘으로 가셨다. 예루살렘의 양의 문 근처에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연못이 있었고, 그 연못에 회랑 다섯 채가 딸려 있었다. 그 회랑에는 눈먼 사람, 다리를 저는 사람, 중풍병자같이 몸이 아픈 사람들이 수백 명 있었다. 거기에 삼십팔 년 동안 앓고 있던 한 남자가 있었다. 예수께서 그가 연못가에 누워 있는 것을 보시고, 또 그가 그곳에 얼마나 오래 있었는지를 아시고 말씀하셨다. “네가 낫기를 원하느냐?”
7 그 남자가 말했다. “선생님, 물이 움직일 때 저를 연못에 넣어 줄 사람이 없습니다. 제가 연못에 닿을 즈음이면, 이미 다른 사람이 들어가 있습니다.”
8-9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일어나서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거라.” 그러자 그가 곧바로 나았다. 그는 자기 자리를 들고 걸어갔다.
9-10 마침 그날은 안식일이었다. 유대인들이 그 나은 사람을 막아서며 말했다. “오늘은 안식일이오. 자리를 들고 다녀서는 안되오. 그것은 규정을 위반하는 일이오.”

-알라딘 eBook <메시지 S 스탠더드 에디션> (유진 피터슨 지음, 김순현 외 옮김, 김회권 외 감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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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데스다: 자비(헤세드)의 집

자비(헤세드) 없는 베데스다를 떠나서 말씀이신 성자 하나님께만 답이 있음을 깨닫고 그 분 말씀에 반응하고 순종해야 한다.

우리 인생의 답이 되신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고 사는 자의 행복이자 기쁨이다.

이 행복과 기쁨을 누리고 전 인격을 통해서 가정과 사회에 전할 수 있는 성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 시선은 예수께 고정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헤세드는 베데스다( 세상적인 통념이나 관념)에 있는 것이 아니라 헤세드이신 하나님께 집중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