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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은 설교 이야기/장지교회 홍승영목사

[ 장지교회 주일예배 ] 하나님의 관점(5) 고난의 때에 자신을 컨트롤하라 - 홍승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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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지교회 주일예배 ]
하나님의 관점(5) 고난의 때에 자신을 컨트롤하라
- 홍승영 목사





■본문: 사도행전 16장 19-34절

19. ○여종의 주인들은 자기 수익의 소망이 끊어진 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붙잡아 장터로 관리들에게 끌어 갔다가
20. 상관들 앞에 데리고 가서 말하되 이 사람들이 유대인인데 우리 성을 심히 요란하게 하여
21. 로마 사람인 우리가 받지도 못하고 행하지도 못할 풍속을 전한다 하거늘
22. 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고발하니 상관들이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 하여
23. 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명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
24. 그가 이러한 명령을 받아 그들을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차꼬에 든든히 채웠더니
25.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26.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27. 간수가 자다가 깨어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 줄 생각하고 칼을 빼어 자결하려 하거늘
28. 바울이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
29.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리고
30. 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31.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32.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33. 그 밤 그 시각에 간수가 그들을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어 주고 자기와 그 온 가족이 다 세례를 받은 후
34. 그들을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 주고 그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Acts 16:19-34 NIV
When her owners realized that their hope of making money was gone, they seized Paul and Silas and dragged them into the marketplace to face the authorities. [20] They brought them before the magistrates and said, “These men are Jews, and are throwing our city into an uproar [21] by advocating customs unlawful for us Romans to accept or practice.” [22] The crowd joined in the attack against Paul and Silas, and the magistrates ordered them to be stripped and beaten with rods. [23] After they had been severely flogged, they were thrown into prison, and the jailer was commanded to guard them carefully. [24] When he received these orders, he put them in the inner cell and fastened their feet in the stocks. [25] About midnight Paul and Silas were praying and singing hymns to God, and the other prisoners were listening to them. [26] Suddenly there was such a violent earthquake that the foundations of the prison were shaken. At once all the prison doors flew open, and everyone's chains came loose. [27] The jailer woke up, and when he saw the prison doors open, he drew his sword and was about to kill himself because he thought the prisoners had escaped. [28] But Paul shouted, “Don't harm yourself! We are all here!” [29] The jailer called for lights, rushed in and fell trembling before Paul and Silas. [30] He then brought them out and asked, “Sirs, what must I do to be saved?” [31] They replied, “Believe in the Lord Jesus, and you will be saved---you and your household.” [32] Then they spoke the word of the Lord to him and to all the others in his house. [33] At that hour of the night the jailer took them and washed their wounds; then immediately he and all his household were baptized. [34] The jailer brought them into his house and set a meal before them; he was filled with joy because he had come to believe in God---he and his whole household.




매 맞고 감옥에 갇히다
16-18 하루는 기도 장소로 가다가, 한 여종과 우연히 마주쳤다. 그 여자는 점을 쳐서 자기 주인들에게 많은 돈을 벌어 주는 점쟁이였다. 그 여자는 바울을 따라다니면서,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을 위해 구원의 길을 놓고 있습니다!” 하고 소리치며 모든 사람의 이목을 우리에게 집중시켰다. 그 여자가 며칠을 그렇게 하자, 바울은 너무도 성가셨다. 그가 돌아서서, 그 여자를 사로잡고 있는 귀신에게 명령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한다. 나오너라! 이 여자에게서 나오너라!” 그러자 그 명령대로 귀신이 떠나가 버렸다.
19-22 그 여자의 주인들이 자신들의 돈벌이 되는 사업이 순식간에 망한 것을 알고는, 바울과 실라를 쫓아가서 우격다짐으로 그들을 붙잡아 광장으로 끌고 갔다. 그러자 경비대가 그들을 체포해, 법정으로 끌고 가서 고발했다. “이 자들은 평화를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우리 로마 법과 질서를 파괴하는 위험한 유대인 선동자들입니다.” 어느새 무리는 흥분한 폭도로 변해 있었다.
22-24 판사들은 폭도와 한편이 되어서, 바울과 실라의 옷을 찢어 벗기고 그들에게 공개 태형을 명령했다. 그들은 시퍼런 멍이 들도록 그 두 사람을 때린 뒤 감옥에 가두고, 탈출은 꿈도 꾸지 못하도록 삼엄하게 감시하라고 간수에게 명령했다. 간수는 명령대로 감시가 가장 삼엄한 감옥에 그 두 사람을 가두고 발에 족쇄를 채웠다.
25-26 자정쯤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며 힘차게 하나님을 찬송했다. 다른 죄수들은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그때 난데없이 큰 지진이 일어났다! 감옥이 흔들리며 감옥 문이 모두 열렸고, 죄수들을 묶어 놓은 것들도 다 풀렸다.
27-28 간수가 잠을 자다가 놀라서 깨어 보니, 감옥 문이 다 열려 제멋대로 흔들리고 있었다. 그는 죄수들이 탈출한 줄 알고, 어차피 자신은 죽은 목숨이라는 생각에 칼을 뽑아 자살하려고 했다. 그때 바울이 그를 말렸다. “그러지 마시오! 우리 모두가 여기 그대로 있습니다! 아무도 달아나지 않았습니다!”
29-31 간수는 횃불을 들고 급히 안으로 들어갔다. 그는 부들부들 떨면서, 바울과 실라 앞에 무너지듯 주저앉았다. 그는 그들을 감옥 바깥으로 데리고 나와서 물었다. “선생님, 내가 어떻게 하면 구원을 얻어 참으로 살 수 있겠습니까?” 그들이 말했다. “주 예수를 온전히 믿으시오. 그러면 당신이 바라는 참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당신 집안의 사람들도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32-34 그들은 주님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히 설명해 주었다. 그 이야기를 할 때 그의 가족도 모두 함께 있었다. 그날 모두가 꼬박 밤을 새웠다. 간수는 그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했고, 상처를 싸매 주었다. 그러고 나서, 그와 가족 모두가 세례를 받았다. 아침까지 기다릴 수 없었던 것이다! 축하의 뜻으로 그는 자기 집에서 음식을 대접했다. 잊지 못할 밤이었다. 그와 온 가족이 하나님을 믿었다. 집안 모든 사람이 기뻐하며 잔치를 벌였다.

-알라딘 eBook <메시지 S 스탠더드 에디션> (유진 피터슨 지음, 김순현 외 옮김, 김회권 외 감수) 중에서








귀신
소망
이익
이익이 소망이된 세상이나 개인은 귀신들린 것이다.
그것을 추종하는 것이 세상의 관점이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를 추종하는 존재들이다.
그리스도가 우리 인생의 소망이요 전부인 존재들이다.

그리스도를 위해서는 세상이 추종하는 이익을 감수하는 존재가 신자 밖에 없다.
이것이 신자의 명예고 영광이다.
쉽지않은 길이다. 세상에 흐름에 반하는 길이다.
하지만 영광스러운 길이다.
이 길을 걸어가는 것이 자신을 컨트롤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