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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은 설교 이야기/장지교회 홍승영목사

[ 장지교회 맥추감사주일예배 ] 은혜의 각성 - 홍승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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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지교회 맥추감사주일예배 ]
은혜의 각성
- 홍승영 목사







■본문: 욥기 2장 1-13

1. 또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서고 사탄도 그들 가운데에 와서 여호와 앞에 서니
2.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땅을 두루 돌아 여기 저기 다녀 왔나이다
3.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네가 나를 충동하여 까닭 없이 그를 치게 하였어도 그가 여전히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켰느니라
4.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가죽으로 가죽을 바꾸오니 사람이 그의 모든 소유물로 자기의 생명을 바꾸올지라
5.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뼈와 살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틀림없이 주를 향하여 욕하지 않겠나이까
6.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를 네 손에 맡기노라 다만 그의 생명은 해하지 말지니라
7. ○사탄이 이에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서 욥을 쳐서 그의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종기가 나게 한지라
8. 욥이 재 가운데 앉아서 질그릇 조각을 가져다가 몸을 긁고 있더니
9. 그의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키느냐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10. 그가 이르되 그대의 말이 한 어리석은 여자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화도 받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하지 아니하니라
11. ○그 때에 욥의 친구 세 사람이 이 모든 재앙이 그에게 내렸다 함을 듣고 각각 자기 지역에서부터 이르렀으니 곧 데만 사람 엘리바스와 수아 사람 빌닷과 나아마 사람 소발이라 그들이 욥을 위문하고 위로하려 하여 서로 약속하고 오더니
12. 눈을 들어 멀리 보매 그가 욥인 줄 알기 어렵게 되었으므로 그들이 일제히 소리 질러 울며 각각 자기의 겉옷을 찢고 하늘을 향하여 티끌을 날려 자기 머리에 뿌리고
13. 밤낮 칠 일 동안 그와 함께 땅에 앉았으나 욥의 고통이 심함을 보므로 그에게 한마디도 말하는 자가 없었더라





두 번째 시험, 건강을 빼앗기다
1-3 어느 날 천사들이 하나님께 보고하러 왔을 때, 사탄도 하나님 앞에 나타났다. 하나님께서 사탄을 지목하여 말씀하셨다. “너는 무슨 일을 하다 왔느냐?” 사탄이 하나님께 대답했다. “여기저기 다니며 지상의 사정을 둘러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사탄에게 말씀하셨다. “내 친구 욥을 눈여겨보았느냐? 그처럼 정직하고 약속을 잘 지키며, 하나님에게 온전히 헌신하고 악을 미워하는 사람이 없다. 그는 자신의 믿음을 굳게 붙들었다! 네가 나를 부추겨 그를 무너뜨리고자 했지만 부질없는 짓이었다.”
4-5 사탄이 대답했다. “자기 목숨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하는 게 사람입니다. 주께서 손을 뻗어 그의 건강을 빼앗으시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는 틀림없이 주님을 똑바로 쳐다보며 저주할 것입니다.”
6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좋다. 네 마음대로 해보아라. 하지만 그를 죽이지는 마라.”
7-8 사탄이 하나님을 떠나가 욥의 몸에 악성 종기가 돋게 했다. 욥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종기와 부스럼으로 뒤덮였다. 상처로 인해 미칠 듯 가려웠고 고름이 줄줄 흘러내렸다. 그는 질그릇 조각으로 자기 몸을 벅벅 긁고 재가 깔린 쓰레기 더미에 가서 앉았다.
9 그의 아내가 말했다. “아직도 그 잘난 고결함을 지키겠다는 거예요? 차라리 하나님을 저주하고 죽어 버려요!”
10 욥이 아내에게 말했다. “당신은 생각 없는 바보처럼 말하는구려. 우리가 하나님께 좋은 날도 받았는데, 나쁜 날도 받는 게 당연하지 않소?”
이 모든 일을 겪으면서도 욥은 죄를 짓지 않았다. 하나님을 거역하는 말을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욥의 세 친구
11-13 욥의 세 친구가 욥이 당한 온갖 어려움에 대한 소식을 들었다. 데만 사람 엘리바스, 수아 사람 빌닷, 나아마 사람 소발은 각자의 지역에서 출발했다. 그들은 욥 곁을 지키면서 그를 위로할 요량으로 중간에 만나 함께 욥을 찾아갔다. 욥의 모습을 처음 보았을 때 그들은 자신들의 눈을 믿을 수가 없었다. 친구의 몰골을 도저히 알아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탄식하며 목 놓아 울고 겉옷을 찢고 슬픔의 표시로 머리에 재를 뿌렸다. 그러고는 친구 옆에 주저앉았다. 그들은 욥의 곁에 앉아 칠 일 밤낮을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그의 고난이 얼마나 극심한지, 그의 심정이 얼마나 처참할지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

-알라딘 eBook <메시지 S 스탠더드 에디션> (유진 피터슨 지음, 김순현 외 옮김, 김회권 외 감수) 중에서



프롤로그prologue
연극을 개막하기에 앞서 하는 작품의 내용이나 작자의 의도 등에 관한 해설

Job 2:1-13 NIV
[1] On another day the angels a came to present themselves before the LORD, and Satan also came with them to present himself before him. [2] And the Lord said to Satan, “Where have you come from?”
Satan answered the Lord, “From roaming throughout the earth, going back and forth on it.” [3] Then the Lord said to Satan, “Have you considered my servant Job? There is no one on earth like him; he is blameless and upright, a man who fears God and shuns evil. And he still maintains his integrity, though you incited me against him to ruin him without any reason.” [4] “Skin for skin!” Satan replied. “A man will give all he has for his own life. [5] But now stretch out your hand and strike his flesh and bones, and he will surely curse you to your face.” [6] The Lord said to Satan, “Very well, then, he is in your hands; but you must spare his life.” [7] So Satan went out from the presence of the Lord and afflicted Job with painful sores from the soles of his feet to the crown of his head. [8] Then Job took a piece of broken pottery and scraped himself with it as he sat among the ashes. [9] His wife said to him, “Are you still maintaining your integrity? Curse God and die!” [10] He replied, “You are talking like a foolish woman. Shall we accept good from God, and not trouble?” In all this, Job did not sin in what he said. [11] When Job's three friends, Eliphaz the Temanite, Bildad the Shuhite and Zophar the Naamathite, heard about all the troubles that had come upon him, they set out from their homes and met together by agreement to go and sympathize with him and comfort him. [12] When they saw him from a distance, they could hardly recognize him; they began to weep aloud, and they tore their robes and sprinkled dust on their heads. [13] 13 Then they sat on the ground with him for seven days and seven nights. No one said a word to him, because they saw how great his suffering was.







#고난 - 하나님의 일하심

· 고달픈 인생
· 붙드시는 하나님
· 인생의 가치
· 창조의 하나님

Final Instructions

1 Thessalonians 5:12-18 NIV
[12] Now we ask you, brothers and sisters, to acknowledge those who work hard among you, who care for you in the Lord and who admonish you. [13] Hold them in the highest regard in love because of their work. Live in peace with each other. [14] And we urge you, brothers and sisters, warn those who are idle and disruptive, encourage the disheartened, help the weak, be patient with everyone. [15] Make sure that nobody pays back wrong for wrong, but always strive to do what is good for each other and for everyone else. [16] Rejoice always, [17] pray continually, [18] 18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for this is God’s will for you in Christ Jes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