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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은 설교 이야기/장지교회 홍승영목사

[ 장지교회 주일예배 ]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절제 - 홍승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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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지교회 주일예배 ]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절제
- 홍승영 목사







■본문: 사무엘상 24장 1-7절

1. 사울이 블레셋 사람을 쫓다가 돌아오매 어떤 사람이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소서 다윗이 엔게디 광야에 있더이다 하니
2. 사울이 온 이스라엘에서 택한 사람 삼천 명을 거느리고 다윗과 그의 사람들을 찾으러 들염소 바위로 갈새
3. 길 가 양의 우리에 이른즉 굴이 있는지라 사울이 뒤를 보러 들어가니라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그 굴 깊은 곳에 있더니
4. 다윗의 사람들이 이르되 보소서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원수를 네 손에 넘기리니 네 생각에 좋은 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시더니 이것이 그 날이니이다 하니 다윗이 일어나서 사울의 겉옷 자락을 가만히 베니라
5. 그리 한 후에 사울의 옷자락 벰으로 말미암아 다윗의 마음이 찔려
6. 자기 사람들에게 이르되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내 주를 치는 것은 여호와께서 금하시는 것이니 그는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됨이니라 하고
7. 다윗이 이 말로 자기 사람들을 금하여 사울을 해하지 못하게 하니라 사울이 일어나 굴에서 나가 자기 길을 가니라


다윗이 사울을 살려 주다
1-4 블레셋 사람과 싸우다 돌아온 사울은 “다윗이 지금 엔게디 광야에 있다”는 보고를 들었다. 사울은 온 이스라엘에서 선발한 최정예군으로 세 개 부대를 꾸려, 들염소 바위 지역으로 다윗과 그의 부하들을 찾아 떠났다. 가다가 길가에 있는 양 우리에 이르렀는데, 마침 그곳에 굴이 있어 사울이 들어가 용변을 보았다. 다윗과 그의 부하들은 그 굴 안쪽 깊숙한 곳에 숨어 있었다. 다윗의 부하들이 낮은 목소리로 다윗에게 말했다. “믿어지십니까? ‘내가 네 원수를 네 손에 넘겨주겠다. 무엇이든 네 마음대로 행하여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바로 오늘을 두고 하신 말씀입니다.” 다윗은 소리 없이 기어가, 사울의 겉옷자락을 몰래 베었다.
5-7 그는 곧 죄책감이 들어 부하들에게 말했다. “내가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내 주인에게 이 일을 한 것과, 손가락 하나라도 들어 그를 치는 것은 하나님께서 금하시는 일이다. 그는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자다!” 다윗은 이런 말로 자기 부하들이 사울에게 덤벼들지 못하게 막았다. 사울은 일어나 굴에서 나가, 가던 길을 계속해서 갔다.

-알라딘 eBook <메시지 S 스탠더드 에디션> (유진 피터슨 지음, 김순현 외 옮김, 김회권 외 감수) 중에서







한나, 사무엘, 사울, 다윗!!!

바로, 인생의 참 의미는 무엇보다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이 안으로 들어오라. 이 이야기 속으로 들어와 살아라. 이것이 인간의 삶이다. 한 인간으로 성숙해 간다는 것은 바로 이런 것이다.” 라는 것을 사무엘서상하는 말해준다.

그 중에서 다윗의 인생속에 나타나신 하나님!
다윗의 종교적인 수준이 다윗을 인생의 참 의미로 이끌지 못하다는 것을 사무엘하 11장 밧세바 사건을 통해 깨닫게 하신다.

그것은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다는 것을 다윗의 인생을 통해서 깨닫게 하시기 위함이다.
다윗은 그것을 알아가는 과정 가운데 있는 종교인에 불과하다는 것을 오늘 본문은 전한다. 아직 갈 길이 멀다.











장지교회 주일예배 실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