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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은 설교 이야기/장지교회 홍승영목사

[ 장지교회 주일예배 ] 세상이 삶을 보는 창, 당신 - 홍승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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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지교회 주일예배 ]
세상이 삶을 보는 창, 당신
- 홍승영 목사




#본문: 마태복음 6장 22-23절

22.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23.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33. ○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움 속에나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자로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이라
34. 네 몸의 등불은 눈이라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만일 나쁘면 네 몸도 어두우리라
35. 그러므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
36. 네 온 몸이 밝아 조금도 어두운 데가 없으면 등불의 빛이 너를 비출 때와 같이 온전히 밝으리라 하시니라"( 눅 11:33-36)


하나님께만 예배하는 삶
19-21 “보물을 여기 땅에 쌓아 두지 마라. 여기에 두면 좀먹고 녹슬고, 심한 경우에는 도둑까지 맞는다. 보물은 하늘에 차곡차곡 쌓아 두어라. 거기는 좀이나 녹, 도둑도 없는 안전한 곳이다. 너희는 너희 보물이 있는 곳에 가장 있고 싶어 할 텐데, 결국 그렇게 될 것이다. 그것이 당연하지 않겠느냐?
22-23 너희 눈은 너희 몸의 창문이다. 네가 경이와 믿음으로 눈을 크게 뜨면, 네 몸은 빛으로 가득해진다. 네가 탐욕과 불신으로 곁눈질하고 살면, 네 몸은 음습한 지하실이 된다. 네 창에 블라인드를 치면, 네 삶은 얼마나 어두워지겠느냐!
24 너희는 한꺼번에 두 신(神)을 예배할 수 없다. 결국 한 신은 사랑하고 다른 신은 미워하게 될 것이다. 한 쪽을 사모하면 다른 쪽은 업신여기게 마련이다. 너희는 하나님과 돈을 둘 다 예배할 수 없다.

-알라딘 eBook <메시지 S 스탠더드 에디션> (유진 피터슨 지음, 김순현 외 옮김, 김회권 외 감수) 중에서

우리의 정체성!!!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히나님께만 예배하는 명예롭고 영광스러운 존재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도덕적인 차원으로가 아니라 우리의 존재론적인 차원에서 세상을 보는 눈을 가져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자녀다. 그 자녀답게 세상을 바라보고 우리를 통해서 세상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게될 것이다.

그 자녀다운 모습은 어떤 모습인가?
예수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은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 기꺼이 십자가에 매달리셨다.
그리하여 세상을 구원하시고 부활의 영상으로 관을 쓰셨다.
우리도 이 길, 삶을 통해서 세상에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를 드러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