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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은 설교 이야기/장지교회 홍승영목사

[장지교회 주일예배 / 여호수아(12)] 하나님 나라에서 스스로 가지라 - 홍승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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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교회 주일예배 / 여호수아(12)]
하나님 나라에서 스스로 가지라
- 홍승영 목사





■ 분문: 여호수아 8장 1-9절

1.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군사를 다 거느리고 일어나 아이로 올라가라 보라 내가 아이 왕과 그의 백성과 그의 성읍과 그의 땅을 다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2. 너는 여리고와 그 왕에게 행한 것 같이 아이와 그 왕에게 행하되 오직 거기서 탈취할 물건과 가축은 스스로 가지라 너는 아이 성 뒤에 복병을 둘지니라 하시니
3. ○이에 여호수아가 일어나서 군사와 함께 아이로 올라가려 하여 용사 삼만 명을 뽑아 밤에 보내며
4.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성읍 뒤로 가서 성읍을 향하여 매복하되 그 성읍에서 너무 멀리 하지 말고 다 스스로 준비하라
5. 나와 나를 따르는 모든 백성은 다 성읍으로 가까이 가리니 그들이 처음과 같이 우리에게로 쳐 올라올 것이라 그리 할 때에 우리가 그들 앞에서 도망하면
6. 그들이 나와서 우리를 추격하며 이르기를 그들이 처음과 같이 우리 앞에서 도망한다 하고 우리의 유인을 받아 그 성읍에서 멀리 떠날 것이라 우리가 그들 앞에서 도망하거든
7. 너희는 매복한 곳에서 일어나 그 성읍을 점령하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성읍을 너희 손에 주시리라
8. 너희가 그 성읍을 취하거든 그것을 불살라 여호와의 말씀대로 행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였느니라 하고
9. 그들을 보내매 그들이 매복할 곳으로 가서 아이 서쪽 벧엘과 아이 사이에 매복하였고 여호수아는 그 밤에 백성 가운데에서 잤더라



1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겁내지 마라. 머뭇거리지도 마라. 너의 모든 군사를 이끌고 다시 아이로 가거라. 내가 아이 왕과 그 백성과 성읍과 땅을 다 네게 넘겨주었다.
2 여리고와 그 왕에게 한 것처럼 아이와 그 왕에게도 행하여라. 이번에는 재물과 가축을 너희 마음껏 전리품으로 취해도 좋다. 성 뒤쪽에 군사들을 매복시켜라.”
3-8 여호수아와 모든 군사들이 아이로 행군할 준비를 마쳤다. 여호수아는 강하고 노련한 군사 삼만 명을 뽑아 밤중에 그들을 보내며 지시했다. “잘 들어라. 성 뒤쪽에 매복하되, 최대한 바짝 접근하여라. 깨어 있어라. 나와 내 군대는 성 정면으로 다가갈 것이다. 그들이 전처럼 우리를 맞서러 나오면, 우리는 돌아서서 도망칠 것이다. 그들은 성을 남겨 두고 우리를 뒤쫓아 올 것이다. 우리가 멀찍이 달아나면, 그들은 ‘지난번처럼 저들이 도망친다’ 하고 말할 것이다. 너희는 이것을 신호 삼아 매복지에서 뛰쳐나와 성을 점령하여라. 하나님 너희 하나님께서 그 성을 손쉽게 너희에게 넘겨주실 것이다. 일단 성을 차지하고 나서는 불살라 버려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니, 너희는 그 말씀대로 행하여라. 시작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명령을 내렸다.”
9 여호수아가 그들을 보냈다. 그들은 아이 서쪽 베델과 아이 사이에 매복하고 기다렸다. 여호수아는 백성과 함께 그날 밤을 보냈다.

-알라딘 eBook <메시지 S 스탠더드 에디션> (유진 피터슨 지음, 김순현 외 옮김, 김회권 외 감수) 중에서



하나님에게 아이성(대적)을 무너뜨리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쉬운 일인 것이다.
하나님의 관심사는 당신의 백성이다. 당신의 백성이 하나님 없는 세상에서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백성을 통해 영광받으시길 기뻐하신 것이다. 당신의 백성다워지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이것은 절대로 쉬운 것이 아니다. 세상에서도 가장 어려운 농사가 자식농사 아닙니까, 왜? 자식은 내 소유물이 아니라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이기 때문이다.
하나님도 우리의 아버지로서 인격자이기에 우리를 인격자로 대하신 것이다. 그래서 기다려 주시고 인내로써 교육하신 것이다.
세상은 너희들이 정복해나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정복해나가는 것이다. 너희들을 그 일에 동참는시킴으로써 이 세상의 주인이 누구인지, 너희는 어떤 존재인지를 알게하는 것이다.
너희는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된 자유인이다.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할 지위를 얻은 것이다. 맘껏 누리고 명예로운 삶을 살아가게끔 하는 것이다. 세상 것이 목적이 아니라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다.
어떻게?
하나님이 가르쳐주신 대로…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빌 2:5-11)


외우십시오!
그리고 이렇게 살아가십시오.
영광으로가는 길입니다.
성도의 명예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한 것입니다.
어디까지?
죽기까지. . .

이 길을 스스로 걸어갈 수 있는 존재는 우리 구원받은 존재밖에 없다.
이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이 나라에서, 이 시대앞에 명예롭고 영광스러운 삶이 무엇인지 보여줘야 합니다.
이것이 살아가면서 드리는 산제물입니다.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