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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은 설교 이야기/장지교회 홍승영목사

[장지교회 주일예배] 다가섬의 은혜 - 홍승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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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교회 주일예배]
다가섬의 은혜
- 홍승영 목사





#본문: 요한복음 7장 1-10절

1. 그 후에 예수께서 갈릴리에서 다니시고 유대에서 다니려 아니하심은 유대인들이 죽이려 함이러라
2.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3. 그 형제들이 예수께 이르되 당신이 행하는 일을 제자들도 보게 여기를 떠나 유대로 가소서
4. 스스로 나타나기를 구하면서 묻혀서 일하는 사람이 없나니 이 일을 행하려 하거든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소서 하니
5. 이는 그 형제들까지도 예수를 믿지 아니함이러라
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때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거니와 너희 때는 늘 준비되어 있느니라
7.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지 아니하되 나를 미워하나니 이는 내가 세상의 일들을 악하다고 증언함이라
8. 너희는 명절에 올라가라 내 때가 아직 차지 못하였으니 나는 이 명절에 아직 올라가지 아니하노라
9. 이 말씀을 하시고 갈릴리에 머물러 계시니라
10. ○그 형제들이 명절에 올라간 후에 자기도 올라가시되 나타내지 않고 은밀히 가시니라




1-2 그 후에 예수께서 갈릴리에서 일하고 계셨다. 유대인들이 예수를 죽일 기회를 노리고 있었으므로, 그분께서는 유대에서 돌아다니기를 원치 않으셨다. 유대인들이 매년 지키는 명절인 초막절이 다가오고 있었다.
3-5 예수의 형제들이 그분께 말했다. “여기를 떠나 명절을 지키러 올라가서, 형님의 제자들도 형님이 하는 일을 잘 보게 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공개적으로 알려지기를 바라는 사람치고 은밀히 일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형님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계속하실 마음이면, 밖으로 나가서 세상에 드러내십시오.” 예수의 형제들이 그분을 몰아붙인 것은, 그들도 아직 그분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6-8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다그치지 마라. 지금은 나의 때가 아니다. 지금은 너희의 때다. 항상 너희의 때다. 너희는 아무것도 잃을 것이 없다. 세상이 너희에게는 반대하지 않지만, 나에게는 반기를 들고 일어선다. 세상이 나를 대적하는 것은 내가 세상의 겉모습 뒤에 감춰진 악을 폭로하기 때문이다. 너희는 어서 명절을 지키러 올라가거라. 나를 기다릴 것 없다. 나는 준비되지 않았다. 지금은 내 때가 아니다.
9-11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고 갈릴리에 남아 계셨다. 그러나 가족들이 명절을 지키러 올라간 뒤에, 예수께서도 올라가셨다. 하지만 사람들의 이목을 끌지 않으려고 조심하며 피해 계셨다. 유대인들은 이미 그분을 찾아다니며 “그 사람이 어디 있는가?” 하고 묻고 다녔다.
12-13 예수를 두고 무리 가운데 다투는 말이 떠돌았다. “그분은 선한 사람이오”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그렇지 않소. 그는 사기꾼일 뿐이오”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런 이야기는 위협적인 유대 지도자들 때문에 조심스럽게 수군거림으로만 떠돌았다.

-알라딘 eBook <메시지 S 스탠더드 에디션> (유진 피터슨 지음, 김순현 외 옮김, 김회권 외 감수) 중에서



예수님의 끊임없는 다가섬의 은혜가 우리를 구원하신다.
세상과 인류는 예수님을 거부하고 죽이려하지만 예수님은 죽음으로 다가오셔서 원수된 우리를 구원하시고 사랑하신다.
이것이 은혜다.
하나님은 쉬지않고 일하시고 우리에게 다가오신다.
그 하나님만 바라보고 인격적인 항복을 통해서 순종함으로 자유함을 누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