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교회 주일예배]교회와 성도의 존귀함 - 홍승영 목사

[장지교회 주일예배]
교회와 성도의 존귀함
- 홍승영 목사

■본문: 사도행전 11장 15-18절

15. 내가 말을 시작할 때에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기를 처음 우리에게 하신 것과 같이 하는지라
16. 내가 주의 말씀에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신 것이 생각났노라
17. 그런즉 하나님이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주신 것과 같은 선물을 그들에게도 주셨으니 내가 누구이기에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 하더라
18. 그들이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

돌파해 들어가시는 하나님!!
본성에 거스르는 모든 것들은 힘을 쓰지 않으면 될 수 없다. 저절로 되는 것은 없다.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만 한다.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그 의미가 가슴 깊이 스며들자,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사람의 말이나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깨달을 때만이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것이 성도이고 교회다.

내 생각 내 주장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말씀이 지배하고 기준이 되는 성도와 교회만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다. 이것은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 하고 그 은혜에 순종할 때만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존귀한 존재가 될 수 있다.

절대 말씀에 힘써 순종하는 존귀한 성도와 교회 공동체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