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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그 아름다운 부르심 (2)
-홍승영 목사/ 장지교회 주일예배(2017. 1. 22)
# 본문: 에베소서 2장 14-22절
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15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17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18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하늘에서부터 땅까지 그리고 다시 하늘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두루 아우르며, 메시아이신 예수께서 어떻게 만물과 모든 사람을 끊임없이 화해시키고 계신지를 보여준다.
또한 그 일이 우리 안에서 우리를 위해 이루어졌을 뿐 아니라, 우리가 그 시급한 일에 협력해야 한다.
우리 삶의 일거수일투족이 그리스도께서 완수하신 하나님의 계획, 곧 "광대한 하늘에 있는 모든 것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을 그리스도 안에서 화해시키고 종합하시려는 원대한 계획"에 이바지한다는 확신을 가지고, 의욕적으로 꾸준히 이 일에 참여해야만 한다.
이것이 우주적 교회 공동체의 사명이요, 특권이요, 영광이다.
이 부르심에 참여해서 이 기쁨, 영광을 누리도록 초청하신다.
각 교회(신자)의 모습, 각 지역 교회 공동체의 모습, 기독교의 모습이 되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가능한 일이었다.
동일하게 교회의 죽어 없어지는 모습으로만이 이런 예수님의 화해와 종합시키는 원대한 계획에 참여할 수 있다.
하나님의 방식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만이 하나가 되게했다.
이것이 길이요 진리다.
물론 어렵다. 하나님께 붙들림바 되어 있어야만 가능하다.
기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능력을 구하고 구한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연습하고 싸워야 한 싸움이다.
제일 좋은 훈련 장소는 부부지간이요, 가정이요, 교회요, 가깨운 이웃이다.
여기서 죽는 연습해야한다. 죽어없어지는 것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눈물로 씨앗을 심는자는 반드시 열매를 맺는다.
씨앗이 되어 나를 통해 구원의 파노라마를 전개시켜 나가신다.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예수님의 원대한 우주적 회해와 종합하심에 동참하는 영광을 누리는 것이다.
공동체 안에서 죽어 없어지는 성도가, 교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말할 수 없는 풍족함과 만족으로 여러분과 교회 공동체를 채워나가실겁니다.
예수님의 영광을 함께 누리시는 우리 공동체가 되시길 바랍니다.
온 우주만물을 다스리는 일에 우리를 동참시키셨습니다.
적극적으로 누리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꾸준히 누리시길 바랍니다.
-홍승영 목사/ 장지교회 주일예배(2017. 1. 22)
# 본문: 에베소서 2장 14-22절
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15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17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18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하늘에서부터 땅까지 그리고 다시 하늘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두루 아우르며, 메시아이신 예수께서 어떻게 만물과 모든 사람을 끊임없이 화해시키고 계신지를 보여준다.
또한 그 일이 우리 안에서 우리를 위해 이루어졌을 뿐 아니라, 우리가 그 시급한 일에 협력해야 한다.
우리 삶의 일거수일투족이 그리스도께서 완수하신 하나님의 계획, 곧 "광대한 하늘에 있는 모든 것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을 그리스도 안에서 화해시키고 종합하시려는 원대한 계획"에 이바지한다는 확신을 가지고, 의욕적으로 꾸준히 이 일에 참여해야만 한다.
이것이 우주적 교회 공동체의 사명이요, 특권이요, 영광이다.
이 부르심에 참여해서 이 기쁨, 영광을 누리도록 초청하신다.
각 교회(신자)의 모습, 각 지역 교회 공동체의 모습, 기독교의 모습이 되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가능한 일이었다.
동일하게 교회의 죽어 없어지는 모습으로만이 이런 예수님의 화해와 종합시키는 원대한 계획에 참여할 수 있다.
하나님의 방식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만이 하나가 되게했다.
이것이 길이요 진리다.
물론 어렵다. 하나님께 붙들림바 되어 있어야만 가능하다.
기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능력을 구하고 구한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연습하고 싸워야 한 싸움이다.
제일 좋은 훈련 장소는 부부지간이요, 가정이요, 교회요, 가깨운 이웃이다.
여기서 죽는 연습해야한다. 죽어없어지는 것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눈물로 씨앗을 심는자는 반드시 열매를 맺는다.
씨앗이 되어 나를 통해 구원의 파노라마를 전개시켜 나가신다.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예수님의 원대한 우주적 회해와 종합하심에 동참하는 영광을 누리는 것이다.
공동체 안에서 죽어 없어지는 성도가, 교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말할 수 없는 풍족함과 만족으로 여러분과 교회 공동체를 채워나가실겁니다.
예수님의 영광을 함께 누리시는 우리 공동체가 되시길 바랍니다.
온 우주만물을 다스리는 일에 우리를 동참시키셨습니다.
적극적으로 누리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꾸준히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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