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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은 설교 이야기/장지교회 홍승영목사

가정, 사랑이 가득한 사명 공동체- 홍승영 목사/ 장지교회 주일예배(2017.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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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사랑이 가득한 사명 공동체
- 홍승영 목사/ 장지교회 주일예배(2017. 2. 12)


# 본문: 에베소서 5장 22-6장 4절

22.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23.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24.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26.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27.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28.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자신과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29. 누구든지 언제나 자기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에게 함과 같이 하나니
30.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라
31.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32. 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33.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신 같이 하고 아내도 자기 남편을 존경하라
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3.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주께하듯 하라!
질서상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라.
옳고 그름을 떠나 남편인 이상 주를 대하듯 해야한다.
 웬수는 사랑하라고 있는 것이다.
남편은 예수님 대하는 연습을 하라고 주신 한 몸이다.


남편들아 아내를 위해 목숨을 걸고 죽어 없어져야 한다. 아내들 앞에서 자존심 세우고 뻣뻣이 살아 있는 것은 성경적인 남편상이 아니다.

아내는 하나님의 사랑을 펼치는 연습을 하라고 주신 귀한 존재다.

예수님은 교회를 위해 십자가를 적극적으로 지시고 죽어 없어지셨다. 그 길이 부활의 영광으로 가는 길이었다.

남편도 마찬가지다. 부활의 영광으로 가는 길은 아내를 죽기까지 사랑하는 것이다.

아내는 나다.
남편은 나다.
남편이 못나보이는가?
내가 못나 보이는 것이다.

아내가 못나보이는가?
내가 못나 보이는 것이다.

더 나아가 한 몸을 이루게 하신 하나님이 못나보이는 것이다.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가 부모같지 않아 보여도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명령형)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할만 해서가 아니라 니 아버지와 어머니란 이유만으로도 공경하라!(명령형)

이것이 하나님의 질서다.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다.
그 약속은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세상의 가치관이 아닌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