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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마케팅 스토리/매출100배 바이럴마케팅-이광성

08 시선보다는 마음을 사로잡아라/PART 1 스토리로 무장한 바이럴 마케팅/매출 100배 바이럴 마케팅-이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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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케팅의 초점은 처음으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 처음으로 기억되는 데 두어야 한다. 따라쟁이는 브랜드 마케팅은 물론 바이럴 마케팅에서도 '최악'이다.


 

순간적으로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만으로는 의미가 없다. 계속 기억돼야 한다. 하지만 애당초 기억에 남지 못하면 이후에도 기억되기 힘들다.


"자극적인 스토리 보다는 

공유가 잘되는 스토리텔링을 하라"



"소비자의 마음을 얻어야 성공한다"


기업이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를 사로잡아 구매로 연결되도록 호소할 수 있는 대상은 시폭(시선의 범위), 뇌폭(사고의 범위), 심폭(마음의 범위) 세 종류다. 시선을 사로 잡는 행동은 시폭을 잡는 것이고, 기억을 사로잡는 행동은 뇌폭을 잡는 것이다. 그리고 마음을 사로잡는 행동은 심폭을 잡는 것이다. 시선과 사고 그리고 마음, 이 세 가지를 동시에 잡는 것이 최고의 마케팅 방법이지만 보통은 시선만 잡으려고 한다.


 구매형 마케팅

 브랜드 마케팅

 이럴 마케팅

시폭 

뇌폭 

심폭 

시선을 사로잡기 

기억을 사로잡기 

마음을 사로잡기 


 시폭 → 시선을 사로잡는 마케팅 → 직접 구매 유도 → 직접 광고 위주

          주요 목적: 노출 범위를 넓히고 클릭율을 높임

 뇌폭 → 생각을 사로잡는 마케팅 → 브랜드 이미지 강화 → 간접 광고 위주

          주요 목적: 경쟁사와 차별화된 가치를 높이고 필요성을 인지시킴

 심폭 → 마음을 사로잡는 마케팅 → 소셜 스토리 강화 → 바이럴 광고 위주

          주요 목적: 공감,  추천 등으로 확산성을 높이고 공유, 스크랩 등으로 배포함


 ※ Melting Point가 가장 높은 형태가 시폭에, 가장 낮은 형태가 심폭에 유리하다.  


시폭을 자극하는 마케팅은 상품이 눈에 잘 띄도록 하는 마케팅 행위로서 특정 상품을 소비자가 바로 보고 구매할 수 있게 직접 광고 중심으로 진행된다. 뇌폭을 자극하는 마케팅은 여러 상품 중에서 특정 브랜드 상품의 구매를 원하게 만들며 간접 광고 위주다. 심폭을 자극하는 마케팅은 다양한데, 소비자가 어떤 목적으로 이 상품을 이용해야 특정한 욕구가 충족되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 시폭, 뇌폭, 심폭 어떨 때 잡아야 할까?

  • 빠르게 상품을 팔아 매출을 올려야 할 때 → 시폭 :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노출하는 광고에 집중
  • 경쟁사와 가격 외의 경쟁력을 갖추고 싶을 때 → 뇌폭 : 배너, 스킨 디자인 및 콘텐츠를 중심적으로 강화
  • 꾸준히 사랑받고 입소문을 만들고 싶을 때 → 심폭 : 공감대를 형성하는 콘셉트를 구성하여 스토리텔링을 강화


■□ "바이럴 마케팅의 핵심은 스토리다" 

 좋은 물건보다는 흥미 있는 물건이 팔린다. 그렇게  때문에 기업이나 제품의 개성을 담은 소셜 스토리를 만들어 바이럴 마케팅을 해야 한다.

 사이트의 매출이 오르지 않는 까닭은 디자인과 편이성의 문제 때문만이 아니라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한 경험을 제공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제는 제품 가격이나 사이트의 디자인이 좋아서 구매하는 시대가 아니라 스토리를 만들어내고 입소문을 형성하는 바이럴 마케팅의 시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