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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은 설교 이야기/장지교회 홍승영목사

아낙인의 땅에서도 섭리하심을 본다-홍승영 목사/ 장지교회 주일예배 (2015.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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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여호수아 14:6-15절

"6 때에 유다 자손이 길갈에 있는 여호수아에게 나아오고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와 당신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사람 모세에게 이르신 일을 당신이 아시는 바라 7 내 나이 사십세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를 보내어 이 땅을 정탐케 하므로 내 마음에 성실한 대로 그에게 보고하였고 8 나와 함께 올라갔던 내 형제들은 백성의 간담을 녹게 하였으나 나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으므로 9 그 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가로되 네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영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10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 행한 이 사십 오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케 하셨나이다 오늘날 내가 팔십 오세로되 11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날 오히려 강건하니 나의 힘이 그때나 이제나 일반이라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사온즉 12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날에 들으셨거니와 그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혹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필경 여호와의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13 여호수아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을 위하여 축복하고 헤브론을 그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매 14 헤브론이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날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음이며 15 헤브론의 옛 이름은 기럇 아르바라 아르바는 아낙 사람 가운데 가장 큰 사람이었더라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 비전: 살아 있으면 이루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섭리를 믿는 것이다.

* 섭리: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배려해 주시고 그 하나님의 배려를 신뢰하는 것.
하나님은 인격적인 분이시다.
그 하나님의 섭리를 믿고 따르는 인생은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하는 영광을 누린다.

* 헤브론: ^하나님의 친구. 하나님의 동행의 영감이 가득한 땅

이 헤브론을 갈렙이 차지하는 것이다.

살아있다는 것은 하나님이 이루실 것이 있다는 의미다. 살아 있으면 하나님이 나를 향한 비전을 이루실 것이다.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그나스 땅은 에돔 땅이다. 원래는 이삭의 땅인데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우상을 섬기는 바람에 이스라엘에서 쫒겨난 땅이다.이 땅을 회복시키기 위하여 갈렙이 헤즈론의 기업을 잇는 것이다.

하나님의 인도와 섭리는 회복을 이루고 평화의 통로가 된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서 이루시고자 하는 것을 이루시고야 말 것이다.

하나님의 비전과 섭리를 바라보고 믿음으로 순종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