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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은 설교 이야기/장지교회 홍승영목사

[ 장지교회 추수감사주일예배 / 행복하다(12)] 아름답다 하나님 자녀 , 행복하다 감사하는 사람 - 홍승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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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지교회 추수감사주일예배 / 행복하다(12)]
아름답다 하나님 자녀 , 행복하다 감사하는 사람
- 홍승영 목사








■본문: 마태복음 6장 24-34절


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하나님께만 예배하는 삶

19-21 “보물을 여기 땅에 쌓아 두지 마라. 여기에 두면 좀먹고 녹슬고, 심한 경우에는 도둑까지 맞는다. 보물은 하늘에 차곡차곡 쌓아 두어라. 거기는 좀이나 녹, 도둑도 없는 안전한 곳이다. 너희는 너희 보물이 있는 곳에 가장 있고 싶어 할 텐데, 결국 그렇게 될 것이다. 그것이 당연하지 않겠느냐?
22-23 너희 눈은 너희 몸의 창문이다. 네가 경이와 믿음으로 눈을 크게 뜨면, 네 몸은 빛으로 가득해진다. 네가 탐욕과 불신으로 곁눈질하고 살면, 네 몸은 음습한 지하실이 된다. 네 창에 블라인드를 치면, 네 삶은 얼마나 어두워지겠느냐!
24 너희는 한꺼번에 두 신(神)을 예배할 수 없다. 결국 한 신은 사랑하고 다른 신은 미워하게 될 것이다. 한 쪽을 사모하면 다른 쪽은 업신여기게 마련이다. 너희는 하나님과 돈을 둘 다 예배할 수 없다.
25-26 너희가 하나님께만 예배하는 삶을 살기로 결심하면, 식사 때 식탁에 무엇이 오르고 옷장에 있는 옷들이 유행에 맞는지 따위로 안달하며 설치지 않게 된다. 너희 삶은 뱃속에 넣는 음식이 전부가 아니며, 너희의 겉모습도 몸에 걸치는 옷이 전부가 아니다. 새들을 보아라. 얽매일 것 없이 자유롭고, 업무에 속박되지 않으며, 하나님이 돌보시니 염려가 없다. 그분께 너희는 새들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27-29 거울 앞에서 설친다고 해서 키가 단 1센티미터라도 커진 사람이 있더냐? 유행을 따르느라 버린 돈과 시간이 그토록 많지만, 그렇다고 크게 달라지는 것 같더냐? 옷을 볼 것이 아니라 들판에 나가 들꽃을 보아라. 들꽃은 절대로 치장하거나 옷을 사들이는 법이 없지만, 너희는 여태 그런 색깔이나 디자인을 본 적이 있느냐? 이 나라의 남녀 베스트드레서 열 명이라도 그 옆에 서면 초라해 보인다.
30-33 아무도 보아 주지 않는 들꽃의 겉모습에도 그토록 정성을 들이시는데, 하물며 하나님께서 너희를 돌보시고 자랑스러워하시며, 너희를 위해 최선을 다하시지 않겠느냐? 나는 지금 너희로 여유를 갖게 하려는 것이며, 손에 넣는 데 온통 정신을 빼앗기지 않게 해서, 베푸시는 하나님께 반응하도록 하려는 것이다. 하나님과 그분의 일하시는 방식을 모르는 사람은 그런 일로 안달하지만, 너희는 하나님을 알고 그분의 일하시는 방식도 안다. 너희는 하나님이 실체가 되시고, 하나님이 주도하시며,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삶에 흠뻑 젖어 살아라. 뭔가 놓칠까 봐 걱정하지 마라. 너희 매일의 삶에 필요한 것은 모두 채워 주실 것이다.
34 하나님께서 바로 지금 하고 계신 일에 온전히 집중하여라. 내일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일로 동요하지 마라. 어떠한 어려운 일이 닥쳐도 막상 그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감당할 힘을 주실 것이다.”

-알라딘 eBook <메시지 S 스탠더드 에디션> (유진 피터슨 지음, 김순현 외 옮김, 김회권 외 감수) 중에서





24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그래서 사람들은 첫째 주인은 미워하고 둘째 주인은 사랑하든지, 아니면 첫째 주인에게 마음을 바치고 둘째 주인은 경멸하든지 할 것이다. 하나님과 부를 같이 섬길 수는 없다.”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걱정하지 마라.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마라. 목숨이 음식보다 소중하지 않으냐! 몸이 한 벌 옷보다 소중하지 않으냐! 26공중 나는 새들을 자세히 보아라. 새들은 씨를 심지도 않고, 추수하지도 않고, 곳간에 저장해 두지도 않는다. 그런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그들을 먹이신다! 너희는 그 새들과 얼마나 다르냐! 27너희 가운데 누가 걱정한다고 키를 한 자라도 더 자라게 할 수 있느냐?
28그리고 왜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느냐? 들판에 핀 백합꽃에게 한 수 배워라. 백합꽃은 일도 하지 않고, 길쌈도 하지 않는다. 29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화려하게 차려입은 솔로몬조차 그 꽃 한 송이만큼도 잘 차려입지는 못했다. 30오늘 여기에 피었다가 내일이면 불에 던져질 들풀마저도 하나님께서 그런 옷을 입히시는데, 하물며 너희도 입히시지 않겠느냐? 너희 믿음이 작은 사람아, 그렇지 않으냐?
31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마라. 32그런 것은 모두 이방인들이 안달하며 소란 피우는 일들이다.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그런 것이 다 필요함을 아신다. 33대신, 너희는 하나님 나라와 그분의 삶의 방식을 최우선순위로 삼아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34그러므로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마라. 내일은 내일이 걱정하면 된다. 한 번에 하루치 걱정만으로도 충분하다.”

하나님 나라 신약성경(한영대역)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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