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지교회 주일예배 ] 행복한 종으로 사는 법 - 이종민 목사

[ 장지교회 주일예배 ]
행복한 종으로 사는 법
- 이종민 목사

■본문: 마태복음 24장 45-51절

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46.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4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48.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49. 동료들을 때리며 술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50.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51.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가 받는 벌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Matthew 24:45-51 NIV
45 “Who then is the faithful and wise servant, whom the master has put in charge of the servants in his household to give them their food at the proper time? [46] It will be good for that servant whose master finds him doing so when he returns. [47] Truly I tell you, he will put him in charge of all his possessions. [48] But suppose that servant is wicked and says to himself, 'My master is staying away a long time,' [49] and he then begins to beat his fellow servants and to eat and drink with drunkards. [50] The master of that servant will come on a day when he does not expect him and at an hour he is not aware of. [51] 51 He will cut him to pieces and assign him a place with the hypocrites, where there will be weeping and gnashing of teeth.


45-47 주방을 책임질 자격을 갖춘 사람이 누구냐? 날마다 제때에 일꾼들에게 음식을 내는, 주인이 믿을 만한 사람이다. 주인이 불시에 들이닥쳐도 늘 제 본분을 다하고 있는 사람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께 복 받은 사람이다. 머잖아 주인이 온 집안을 그 사람에게 맡길 것이다.
48-51 그러나 그 사람이 자기밖에 모른 채, 주인이 나가자마자 제멋대로 .하고 일꾼들을 학대하고 친구들을 데려다가 술판을 벌인다면, 생각지도 못한 때에 주인이 나타나서 그를 엄벌에 처할 것이다. 그는 결국 위선자들과 함께 쓰레기 더미에 나앉아, 바깥 추운 데서 떨며 이를 덜덜거릴 것이다.”

-알라딘 eBook <메시지 S 스탠더드 에디션> (유진 피터슨 지음, 김순현 외 옮김, 김회권 외 감수) 중에서

1. 내가 누군지?
2. 내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를 알고 살아가는 종이 행복한 종이다.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행복한 종이다.

1. 주인이신 하나님이 나를 당신의 종으로 부르시고 그 부르신 주인께 감사하고 그 주인께서 심기워 놓으신 곳에서 기쁨으로 명예롭게 죽도록 충성되이 사는 종으로 부르신 복된 존재다.


2.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를 넓히고 깊어지게하는 때를 알고 내 소유나 세상의 것에 집중하지 말고 하나님께 집중하면서 하나님께서 바로 지금 내가 반응하기를 바 라시는대로 거룩과 믿음으로 충성되이 살아가는 종이 복된 종이다.

위기, 재난에 집중하지 말고 그것을 뛰어넘는 하나님께 집중하는 하나님이 종이 되시길 바랍니다.
때에 맞는 양식을 때를 따라서 나에게 맞겨주신 사람들에게 풍족히 기쁨으로 나눠주면서 사는 인생이 행복하고 복된 인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