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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은 설교 이야기

[장지교회 중직자수련회-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 우리가 소망하는 교회 - 이승섭 목사(양천중앙교회, 학복협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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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교회 중직자수련회-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
우리가 소망하는 교회
- 이승섭 목사(양천중앙교회, 학복협공동대표)









* 성경의 기준에 맞는 교회공동체.
*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교회공동체.


* 교회란?
히) 칼 - 실제로 모여있는 무리들
헬) 에클레시아 - 밖으로 불러내다. 세상 밖으로 불러내어 구원하다.
→ 구원받은 사람들.



■본문: 에베소서 1장 22-23절

22.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교회는 가족이다. 식구다.
적은 항상 가까이 있다. 그 적까지 사랑할 수 있는 곳이 교회다.

하나님의 원수인 우리를 위해 창조주 하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막힌 담을 허무시고 회해하시고 자녀 삼으신 것이 교회다.

나같은 놈을 사랑하시어 구원받게 하신 하나님께서 누군들 용서못하시고 구원받지 못할 것이 있겠는가라는 마음으로 사람을 바라봐야 한다.
죄인중에 괴수인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이버지로 모시고 살아가는 공동체가 교회 공동체다.

주님이 머리가 되신 교회!
주님이 주인되신 교회.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위해 존재하는 세상에서 유일한 공동체가 교회다.
교회가 세상으로 나가서 심기워줘야 한다.
소명의 역할을 감당해내야 한다.
거룩과 영광의 초대에 반응해야 한다.
그것은 십자가밖에 없다. 하나님의 방식이다.
날마다 모든 심기워진 정황에서 죽어 없어져야 한다.
부활의 영광으로 가는 유일한 길이다.
내 교회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