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지교회 어린이 주일예배 ]
여호와께서 보증하시는 인생의 승리, 자녀
- 홍승영 목사
■본문: 시편 127장 1-5절
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2.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3.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4.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5. 이것이 그의 화살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그들이 성문에서 그들의 원수와 담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솔로몬이 지은 순례자의 노래
1-2 하나님이 지어 올리시지 않으면
집 짓는 자들이야 기껏 판잣집이나 지을 뿐.
하나님이 성을 지켜 주시지 않으면
파수꾼이야 밤에 있으나 없으나 매한가지.
아침 일찍 일어나 밤늦게 잠자리에 들며
노심초사 뼈 빠지게 일해 봐야 모두 헛수고.
알아 두어라. 그분께서는 사랑하는 이들에게
쉼 주시길 좋아하는 분이시다.
3-5 알아 두어라. 자녀는 하나님이 주시는 최상의 선물,
태의 열매는 그분이 후히 내리시는 유산이다.
젊고 건강한 시절에 낳은 자녀는
전사의 손에 들린 화살과 같다.
오, 화살통에 자녀들이 가득한 부모는
얼마나 복된지!
원수들은 너희 상대가 되지 못하고,
너희에게 초전 박살나리라.
-알라딘 eBook <메시지 S 스탠더드 에디션> (유진 피터슨 지음, 김순현 외 옮김, 김회권 외 감수) 중에서
자식들, 여호와의 기업.
태의열매, 여호와의 상급.
하은
하람
하민
하늘
A mother with a large brood never has a peacefulday.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
자식을 키워보지 않고는 절대 맛볼수 없는 인생의 깊이다.
또한 나도 여호와의 기업이요 상급이다.
걱정하지 말고 여호와의 기업답게, 상급답게 자유롭게 일상속에서 살아가는 인생들 되시고 자녀들 또한 그런 인생임을 믿고 여호와만을 편들고 살아갈 수 있도록 훈계하고 양육하고 본을 보이는 인생들 되시길 바랍니다.
이것이 명예롭고 영광스러운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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