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가 들은 설교 이야기/장지교회 홍승영목사

[ 장지교회 주일예배 ] 그리스도의 한 몸 공동체 - 홍승영 목사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 장지교회 주일예배 ]
그리스도의 한 몸 공동체
- 홍승영 목사





■본문: 골로새서 3장 12-17절

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13.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12-14 하나님께서 새로운 사랑의 삶을 살라고 여러분을 택하셨으니,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위해 골라 주신 옷, 곧 긍휼과 친절과 겸손과 온화한 힘과 자제심의 옷을 입으십시오.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고, 높은 자리가 아니어도 만족하며, 기분 상하는 일이 있어도 재빨리 용서하십시오. 주님께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같이, 여러분도 신속하고 완전하게 용서하십시오. 그 밖에 다른 무엇을 입든지 사랑을 입으십시오. 사랑이야말로 여러분이 어떤 경우에든 기본적으로 갖춰 입어야 할 옷입니다. 사랑 없이 행하는 일이 절대로 없게 하십시오.
15-17 그리스도의 평화가 여러분을 서로 조화롭게 하고 보조를 맞추게 하십시오. 이것을 상실한 채 자신의 일에만 몰두하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을 기르십시오. 그리스도의 말씀, 곧 메시지가 여러분의 삶을 마음껏 드나들게 하십시오. 메시지가 여러분 삶에 속속들이 스며들도록 충분한 자리를 만드십시오. 분별 있게 서로 가르치고 지도하십시오.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노래하고 찬양하십시오! 살아가면서 말이나 행위나 그 무엇이든지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걸음을 뗄 때마다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십시오.

-알라딘 eBook <메시지 S 스탠더드 에디션> (유진 피터슨 지음, 김순현 외 옮김, 김회권 외 감수) 중에서



"22.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23.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24.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26.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27.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28.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자신과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29. 누구든지 언제나 자기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에게 함과 같이 하나니
30.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라
31.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32. 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33.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신 같이 하고 아내도 자기 남편을 존경하라"(엡 5:22-33)



그리스도를 향한 공동체
그리스도를 삶으로 살아내는 공동체
그리스도는 교회를 위해 자신을 주셨다.
우리가 그런 공동체의 지체다.
그리스도를 향해 부름받은 지체가 모인 공동체가 교회다.
명예롭고 영광스러운 존재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추구한다면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서 살아가신 본대로 살아가는 것 자체가 명예롭고 영광스러운 삶이라는 는 것이다.

그 삶을 살아가는 교회 공동체의 지체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