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가 들은 설교 이야기/장지교회 홍승영목사

[ 장지교회 주일예배 ] 다가섬의 비전 - 홍승영 목사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 장지교회 주일예배 ]
다가섬의 비전
- 홍승영 목사

 

 



■본문: 요한복음 10장 22-29절

22. ○예루살렘에 수전절이 이르니 때는 겨울이라
23. 예수께서 성전 안 솔로몬 행각에서 거니시니
24. 유대인들이 에워싸고 이르되 당신이 언제까지나 우리 마음을 의혹하게 하려 하나이까 그리스도이면 밝히 말씀하소서 하니
2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되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거늘
26.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29.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22-24 바로 그 즈음에, 사람들이 예루살렘에서 하누카(성전 봉헌절)를 지키고 있었다. 때는 겨울이었다. 예수께서 성전 안에 있는 솔로몬 회랑을 거닐고 계셨다. 유대인들이 그분을 에워싸며 말했다. “당신은 언제까지 우리로 추측만 하게 만들 작정이오? 당신이 메시아라면, 속 시원하게 말해 보시오.”
25-30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말했지만 너희는 믿지 않는다. 내가 행한 모든 일은 내 아버지께서 인정해 주신 것이며, 그것은 말보다 더 분명한 증거다. 너희가 나를 믿지 않는 것은, 내 양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따른다. 나는 그들에게 참되고 영원한 생명을 준다. 그들에게는 파괴자의 손길이 결코 닿지 못할 것이다. 아무도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아 갈 수 없다. 그들을 내게 맡기신 아버지는 파괴자나 도둑보다 훨씬 크신 분이다. 아무도 그들을 내 아버지에게서 빼앗아 갈 수 없다. 나와 아버지는 한마음 한뜻이다.”

-알라딘 eBook <메시지 S 스탠더드 에디션> (유진 피터슨 지음, 김순현 외 옮김, 김회권 외 감수) 중에서

 

 

 

 

[칼럼-홍승영목사]

" 숨 쉬는 것이 존재가 아니라 사명에 순종하는 것이 존재함이다."

끊임없이 사명을 향해 나가시고 물러나셨을 때도 동일하게 사명을 위해 사셨고 이루셔야 할 구속의 사명을 위해 다시 다가가신 주님!

한결같이 예루살렘을 향해 가셨던 주님처럼, 우리가 바라보는 하나님 나라도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우리 각 사람은 성령의 인도하심 속에서 믿음과 거룩한 양심을 따라 ' 언제와 어떻게 ' 를 준비해야 합니다.

[설교]
하나님 나라를 심기워진 곳에서 누릴 줄 알아야 한다.
살아내야 한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전인격으로 살아내야 한다.
세상은 답이 없는 상태에서 살아가지만 우리는 답을 알고 가지고 있는 존재다..
죽음을 넘어서지 못하는 것이 답이 없는 것이다.
우리는 부활의 영광으로 영생을 소유한 인생들이다.
세상에서 그 길로 가는 드러나는 방식은 예수님의 십자가 밖에 없다. 그래서 세상은 봐도 모르는 것이다. 장님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눈 뜬 자들이다. 기꺼이 십자가를 지고 죽음의 길을 당당히 걸어가야 한다. 도덕이나 감정에 겨워서 가는 길이 아니라 정체성을 드러낸 영광스러운 방식이다.


우리는 이 길을 싫어하고 거부한다. 드러나지도 않고 누가 알아주는 모습도 아니기 때문이다.
이 길외에 다른 길은 없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셨고 걸어가신 길이다.
그 길 때문에 우리가 지금 여기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를 영원히 살게하신 그 길을 2000년 전에 이미 걸어가셨고 완성하신 것을 지금 하나님은 우리에게 적용하신 것이다.


지금도 하나님은 작은 예수인 우리를 통해 우리 이웃에게 적용하시기 원하신다.
예수님이 걸어가신 길을 할 수 있는 만큼 걸어가십시오.
부활의 영광으로 가는 명예로운 길이요 이웃을 살리는 복된 길 입니다.
소자의 길이리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인내가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웃고 가십시오..
이것이 우리의 사명이고 비전입니다.

 

 

장지교회 주일예배 설교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