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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교회 성탄감사예배]
하나님의 아들이 오셨습니다
- 홍승영 목사
■본문: 요한일서 4장 9-10절
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기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와 똑같은 모습으로 오셨다.
그 아들을 보내셔서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다.
하나님은 당신의 창조물인 인류를 포기 못하신다.
당신을 희생해서 당신의 뜻을 이루신 분이시다.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요 6:40)
이것이 사랑이다.
사랑의 반대말은 동정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동정해서 구원한 것이 아니다.
사랑은 대등한 인격적 관계에서만 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우리가 없으면 못살겠다고 하시는 것이 사랑이다.
사랑은 책임지는 것이다. 어떤 댓가를 더라도 사랑하는 이를 포기않는 것이 사랑이다.
그것이 역사적 시공간 속에서 구체화된 것이 예수님이시다.
그 예수님이 오신 것입니다.
맘껏 기뻐하고 당당히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답게 영광스럽고 명예롭게 하루 하루를 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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