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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은 설교 이야기/장지교회 홍승영목사

[장지교회 주일예배] 승리를 원하면 하나님께 대한 질문이 바뀌어야 한다 - 홍승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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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교회 주일예배 / 여호수아(8)]
승리를 원하면 하나님께 대한 질문이 바뀌어야 한다
- 홍승영 목사





*본문: 여호수아 5장 13-15절

13. ○여호수아가 여리고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눈을 들어 본즉 한 사람이 칼을 빼어 손에 들고 마주 서 있는지라 여호수아가 나아가서 그에게 묻되 너는 우리를 위하느냐 우리의 적들을 위하느냐 하니
14. 그가 이르되 아니라 나는 여호와의 군대 대장으로 지금 왔느니라 하는지라 여호수아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절하고 그에게 이르되 내 주여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려 하시나이까
15. 여호와의 군대 대장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 하니 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하니라




13 그리고 이 일이 있었다. 여호수아가 여리고 근처에 이르렀을 때다. 그가 눈을 들어 보니, 바로 앞에 어떤 사람이 칼을 뽑아 들고 서 있었다. 여호수아가 그에게 다가가서 물었다. “너는 어느 편이냐? 우리 편이냐, 우리 원수의 편이냐?”
14 그가 말했다. “어느 편도 아니다. 나는 하나님의 군대 사령관으로, 이제 막 도착했다.” 여호수아가 땅에 엎드려 경배한 다음, 그에게 물었다. “내 주께서 이 종에게 내리실 명령이 무엇입니까?”
15 하나님의 군대 사령관이 여호수아에게 명령했다. “네 발에서 신을 벗어라.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곳이다.”
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했다.

-알라딘 eBook <메시지 S 스탠더드 에디션> (유진 피터슨 지음, 김순현 외 옮김, 김회권 외 감수) 중에서



“너는 어느 편이냐? 우리 편이냐, 우리 원수의 편이냐?”
‐‐----------> 질문 change
“내 주께서 이 종에게 내리실 명령이 무엇입니까?”

이 세상에서의 삶은 피흘리기까지 씨우는 영적전쟁터다. 여기서 내가 내 힘으로 싸운다고 생각하면 백전백패다. 나에겐 싸워 이길 능력이 없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했다.
매일매일의 전쟁같은 현실속에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만이 승리의 비결이다.

내가 서있는 곳은 거룩한 곳이다.
왜?
하나님의 통치가 시행되지 않는곳, 인생은 없다.
우연은 없다.
하나님의 절대주권 하에 우리의 운명이 걸려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 주인께 내 모든 권리를 양도하고 오직 내리신 명령에 순종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질문과 기도가 바뀌어야 한다
"하나님 내 편이 되어주세요" 가 아닌 "하나님 이 쫄따구에게 내리실 명령이 무엇입니까?, 명령 받들겠습니다."를 살아가야 한다.

이것이 장성한자다.
승리자가 되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