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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은 설교 이야기/장지교회 홍승영목사

[ 장지교회 송구영신예배] 사랑하니 후회 없어라 - 홍승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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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지교회 송구영신예배]
사랑하니 후회 없어라
- 홍승영 목사




■ 고린도전서 2장 13절-3:1, 8:2~3

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15.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16.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1.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2. 만일 누구든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아직도 마땅히 알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요
3. 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 사람은 하나님도 알아 주시느니라





10-13 성령께서는 표면에서 떠도는 것에 만족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깊은 곳으로 뛰어드셔서, 하나님이 처음부터 계획하신 것을 드러내십니다. 여러분이 생각하고 계획하고 있는 것을 여러분 자신이 아니면 누가 알겠습니까? 하나님도 마찬가지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가 생각하는 것을 아십니다. 또한 그것을 우리에게도 드러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베푸시는 생명과 구원의 선물을 자세히 알려 주십니다. 우리는 이 세상의 추측과 견해에 의지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아는 것은, 책을 읽거나 학교에 다녀서가 아니라, 하나님께 직접 배웠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를 통해 우리를 일대일로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와 같은 방식으로, 우리도 그것을 여러분에게 직접 전합니다.
14-16 영에 속하지 않은 사람은, 본질상 하나님의 영의 선물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에게는 그럴 가능성이 없습니다. 그의 눈에는 그 선물들이 대단히 어리석은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영을 알 수 있는 통로는 영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영과 우리의 영은 막힘없이 서로 통합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살아 있어서, 하나님의 영이 하고 계신 모든 일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영에 속하지 않은 사람들의 판단을 받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영을 아는 사람 누구인가? 하나님께서 하고 계신 일을 아는 사람 누구인가?”라는 이사야의 물음에 답이 주어졌습니다. 바로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리스도의 영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교만한 지성보다는 겸손한 마음이 우리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하나님 한분만이 모든 것을 아십니다. 이것을 인정할 때까지 우리는 제대로 알고 있다고 할 수 없습니다.

-알라딘 eBook <메시지 S 스탠더드 에디션> (유진 피터슨 지음, 김순현 외 옮김, 김회권 외 감수) 중에서



그리스도의 영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해서 계획하신 구원을 이루어내셨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어떻게?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빌 2: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