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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은 설교 이야기/장지교회 홍승영목사

[장지교회 맥추감사주일예배] 함께하심의 성찬 -홍승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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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교회 맥추감사주일예배]
함께하심의 성찬
- 홍승영 목사



■본문: 마가복음 14장 21-31절

21.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자기에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하시니라
22.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23.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니 다 이를 마시매
24. 이르시되 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25.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하나님 나라에서 새 것으로 마시는 날까지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26. ○이에 그들이 찬미하고 감람 산으로 가니라
27.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이는 기록된 바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들이 흩어지리라 하였음이니라
28. 그러나 내가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29. 베드로가 여짜오되 다 버릴지라도 나는 그리하지 않겠나이다
30.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이 밤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31. 베드로가 힘있게 말하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모든 제자도 이와 같이 말하니라











임마누엘!
당신을 우리에게 주심.
존재(살)와 생명(피)을 주심.
우리와 떨어질 수 없는 분으로 우리와 당신을 묶으심.
우리 스스로는 예수님과 하나가 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죄인이기에 예수님께서 당신을 우리에게 주심으로써 우리와 함께하시는 것이다.
우리는 진심이 있지만 그 진심을 살아낼 능력이 없기에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으로서 짐리안에서 살아나갈 힘과 능력을 주시는 것이다.

우리의 진심과 힘으로 살려고 하면 실패할 수밖에 없는 존재가 우리라는 것을 베드로를 통해서 가르치신다. 하나님이 함께하셔야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갈 수 있는 존재가 우리라는 것이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이 사실을 기억하고 주님과 동행하면서, 주님이 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담대히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야만 합니다.

예수님은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20)


성찬이 이것을 강력하게 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담대히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살아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