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가 들은 설교 이야기/장지교회 홍승영목사

[장지교회 주일예배]내 인생의 실망스러운 순간 - 홍승영 목사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장지교회 주일예배]
내 인생의 실망스러운 순간
- 홍승영 목사 / 다니엘(11)


↑예배순서

※본문: 다니엘 6장 11-18절

11. 그 무리들이 모여서 다니엘이 자기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간구하는 것을 발견하고
12. 이에 그들이 나아가서 왕의 금령에 관하여 왕께 아뢰되 왕이여 왕이 이미 금령에 왕의 도장을 찍어서 이제부터 삼십 일 동안에는 누구든지 왕 외의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니 왕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 일이 확실하니 메대와 바사의 고치지 못하는 규례니라 하는지라
13. 그들이 왕 앞에서 말하여 이르되 왕이여 사로잡혀 온 유다 자손 중에 다니엘이 왕과 왕의 도장이 찍힌 금령을 존중하지 아니하고 하루 세 번씩 기도하나이다 하니
14. 왕이 이 말을 듣고 그로 말미암아 심히 근심하여 다니엘을 구원하려고 마음을 쓰며 그를 건져내려고 힘을 다하다가 해가 질 때에 이르렀더라
15. 그 무리들이 또 모여 왕에게로 나아와서 왕께 말하되 왕이여 메대와 바사의 규례를 아시거니와 왕께서 세우신 금령과 법도는 고치지 못할 것이니이다 하니
16. ○이에 왕이 명령하매 다니엘을 끌어다가 사자 굴에 던져 넣는지라 왕이 다니엘에게 이르되 네가 항상 섬기는 너의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 하니라
17. 이에 돌을 굴려다가 굴 어귀를 막으매 왕이 그의 도장과 귀족들의 도장으로 봉하였으니 이는 다니엘에 대한 조치를 고치지 못하게 하려 함이었더라
18. 왕이 궁에 돌아가서는 밤이 새도록 금식하고 그 앞에 오락을 그치고 잠자기를 마다하니라

↑교회소식


정황 속에서
무릎을 꿇었다.
기도하고 기도했다.
감사하기까지 기도했다.

문제 앞에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

기도는 하나님께 하는 것이다. 사나 죽으나 하나님앞에 나가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이 기도다.

우리가 기대하는 것은 이 세상에 있지고 않고 우리가 상상도 못할 것이다.
성도는 우리가 상상도 못할 것을 기대하는 존재들이다.
하나님 그분 자신을 기대해야 한다.

댓가를 바라지않고 사랑하는 것이 충성이다.
"서로 말하되 누가 우리를 위하여 무덤 문에서 돌을 굴려 주리요 하더니"(막 16:3)


어떻게 실망하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볼 수 있을것인가?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
힘써 여호와가 누구신지 알아야 한다.

"···그는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하지 않으실 이시며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의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27.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이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라 하였더라
28. ○이 다니엘이 다리오 왕의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 왕의 시대에 형통하였더라"(단 6: 26-28)

이 하나님께서 열어주신 길을 최선을 다해서 실아가야 한다.
명예로운 길이다.
다니엘의 하나님이 오늘날 동일하신 나의 하나님이다.
끝까지 완주하는 것이 명예로운 인생이다. 중간에 힘들다고 자폭하면 하나님을 제대로 아는 것이 아니다.

내 인생의 실망스러운 순간을 통해서 하나님은 가장 찬란한 일을 이루어내신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그것이다.
세상의 마지막 권세 죽음을 뚫고 하나님은 존귀와 영광으로 당신의 자녀에게 관을 씌우신다.
당신의 상속자는 호되게 훈련받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를 알게 하신다. 그 길은 고난 밖에 없다. 십자가 밖에 없다.







↑예배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