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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은 설교 이야기/장지교회 홍승영목사

[장지교회 주일예배]앞이 캄캄할 때 감사기도 - 홍승영 목사 / 다니엘(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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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교회 주일예배]
앞이 캄캄할 때 감사기도
- 홍승영 목사 / 다니엘(10)

↑예배순서


※본문: 다니엘 6장 1-10절

1. 다리오가 자기의 뜻대로 고관 백이십 명을 세워 전국을 통치하게 하고
2. 또 그들 위에 총리 셋을 두었으니 다니엘이 그 중의 하나이라 이는 고관들로 총리에게 자기의 직무를 보고하게 하여 왕에게 손해가 없게 하려 함이었더라
3.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고관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고자 한지라
4. 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발할 근거를 찾고자 하였으나 아무 근거, 아무 허물도 찾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5. 그들이 이르되 이 다니엘은 그 하나님의 율법에서 근거를 찾지 못하면 그를 고발할 수 없으리라 하고
6. 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모여 왕에게 나아가서 그에게 말하되 다리오 왕이여 만수무강 하옵소서
7. 나라의 모든 총리와 지사와 총독과 법관과 관원이 의논하고 왕에게 한 법률을 세우며 한 금령을 정하실 것을 구하나이다 왕이여 그것은 곧 이제부터 삼십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의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한 것이니이다
8. 그런즉 왕이여 원하건대 금령을 세우시고 그 조서에 왕의 도장을 찍어 메대와 바사의 고치지 아니하는 규례를 따라 그것을 다시 고치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매
9. 이에 다리오 왕이 조서에 왕의 도장을 찍어 금령을 내니라
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교회소식

1. 개인적으로든 역사적으로든 주관자는 하나님 한 분 뿐이시다.

이것을 다니엘은 알았다.

"크시고 두려워할 주 하나님,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를 위하여 언약을 지키시고 그에게 인자를 베푸시는 이시여"(단 9:4)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사람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누구든지 그 자리에 세우시는 줄을 알기에 이르렀나이다"(단 5:21)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하지 않으실 이시며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의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이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라 하였더라"(단 6:26-27)


2.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10절)
기도하고 기도하며
평상시에 연습해야 한다.



3.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옳다고 인정하는 것이 찬송이다.
자기 자신을 감사하게 만들었다.

하나님을 알고.
그 아는 만큼 하나님을 인정하고 대접하고 기도하며 감사하게 내 자신을 평시에 만들어야 한다.

앞이 캄캄할 때 감사기도는 평상시의 연습과 훈련으로 만들어진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렇게 성숙시켜나가신다.











↑장지교회 예배안내